월욜날 출장을 출발하는게 젤루 리듬을 타기 힘든다. 왜냐면 적어도 하루나 이틀 정도를 업무모드에서 내몸상태를 맞춰놓고 가면 별다른 적응이 필요없지만 주말 내내 퍼져서 놀다가 갑자기 월욜부터 부담스런 일정을 시작하려면 항상 잠시 헷갈리는 상태가 되곤 한다...--;
막상 가서 일을 할땐 열정적이고 도전의식이 풍부한 상태에서 일을 하지만 젤루 짜증나고 힘든일이라는게 이동하는 시간이라는거지...--; 뱅기시간도 시간이고 갈아타는 것도 그렇고 입국심사와 보안검색을 받는 일련의 것들이 짜증나는 일이라는거다...--;
어쨌든 잘 하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