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에서 사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인데 이친구도 징글맞은 애플제품 매냐군...--;

맥북에어 13 & 11인치, 아이폰4, 맥미니, 아이패드, 블루투스키보드, 매직트랙패드, 매직마우스... 애플 리모트... 글구 독에 꼽혀있는 넘은 아이팟터치인지 아이폰인지 모르겠지만... 호아~~ 어쨌든 참 부러운 환경이다...--;

난 정말 착해... 딸랑 맥북에어 하나랑 아이폰 3Gs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하니께....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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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맥유저가 블로그에 렌더링해놓은 그림... 게다가 미국 쪽 맥루머사이트에서도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알루미늄 외장을 채용할거라는 루머가 있다...+_+

제발 기다린 보람이 있기를...ㅠㅠbb

아이폰 3Gs를 꿋꿋이 쓰면서 아이폰4의 뽐뿌를 죽여가며 살고 있는데 부디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그림처럼 무쟈게 섹쉬한 모양이 되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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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는 어찌어찌 받아서 한 두시간 고민하다가 골든마스터 씨드라면 이제 다 완성된거고 바로 이 빌드가 최종버전이 될거라는 확신을 갖고는 기양 iOS 4.3으로 업데이트해버렸다...

왜케 남은 일주일이 길게만 느껴지던지... 뭐... 까짓거 담주에 나올 정식버전이 이것과 다른 빌드라면 간만에 복원 한번해버리면 되지 뭐...--; 이런 무식한 생각에...

개인용 핫스팟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이게 기양 테더링과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험삼아 해보니까 테더링과 똑같은 기능을 하는 듯... 와이파이 버전의 아이패드가 있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빌드넘버는 8F190이구 버전은 보기좋게 4.3을 나타내주고 있다는거...^^

업데이트하자마자 젤먼저해본게 마누라한테 문자보내기, 전화해보기, 전화받아보기...  다 잘된다... 응? 이건 캐리어의 문제지 아이폰 펌웨어랑은 상관없는거 아닌가?

어쨌든 은행앱, 카드앱, 몇몇 앱들을 돌려봤는데 다 잘된다...^^ 다행이라는거... 휘유~~~

일주일만 참으면 되는걸 이렇게 GM버전이라도 깔아봐야겠다고 설치는 내 모습이 일면 안쓰럽기도 하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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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메뉴바 왼쪽 상단에 SHOW라고 캐리어 표시가 되던게 오늘 아침에 보니 olleh로 바뀌어있네...+_+ 어제 계속해서 미니고객센터 접속이 잘 안되더니 그때 바뀌었나?

어쨌든 난... 개인적으로 olleh는 별룬데... 국적불명의 괴상한 외침같아서뤼...--;;

요고이 이전까지 SHOW로 캐리어 표시가 되던 화면이구....

요고이 오늘 발견한 바뀐 캐리어 표시화면이다... 쓰바... olleh~라니...--;; 털썩...--;

짱깨들은 별루 안좋아하지만 캐리어로 한자가 보이는게 오히려 그럴듯해보인다...--; 우리도 캐리어 표시를 우리나라글로 해줬으면 좋으련만...--; 이 화면은 작년 11월 중국 출장시에 로밍이 되었던 화면...

덤으로 한장 더~~ 마찬가지로 작년 11월 독일 출장갔을때 로밍되었던 캐리어 표시... Telekom.de...--;;

뭔가 이렇게 바꾼다는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해석을 해도 좋을른지...^^;

삼/천/포/

어제... 한일전은 무척 아쉬운 결과때메 아무래도 정신적 공황상태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싶다... 둘째넘과 새벽 1시가 넘도록 승부차기까지 다 보고는 아무말 없이 잠자리에 들었지만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ㅠㅠ

우선 전반전은 완전 패배 수준... 특히 차두리가 놓쳐버린 우측 수비라인에 침투한 일본 공격수때문에 동점골을 허용할땐 정말 화가 나더만... 하지만 포메이션을 4-2-3-1에서 4-1-4-1 로 바꾼 후로는 나름 주도권을 찾아가고 있었지만 결정을 짓지 못하고 연장...

잘 이해가 되지 않은 황재원의 오버수비덕분에 PK허용... 하지만 결자해지라고 했던가? 연장 종료직전에 황재원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 놨다... 2:2... 그리고 승부차기...

이런 큰 대회에서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승부차기에 나서는데 어제는 구자철, 이용래, 홍정우 등... 이제 갖 스무살을 넘은 신예들이 차례로 나와서 실축을 해버렸다... 덕분에 그렇게 염원하던 결승진출은 좌절되고...

하지만 우리는 정말 원없이 싸웠고... 쪽바리들에게 지긋지긋한 공포를 맛보게 해줬다... 연장 종료 직전에 터진 동점골은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들이고 쉽게 물러서지 않은 투혼을 갖고 있는가를 보여줬다... 비록 결과적으로는 결승진출에 실패했지만...

나름 평가하자면..... 음... 원없이 싸운 경기였다... 아쉬운게 있다면... 이란과 싸울때 보다는 정신적으로 느슨해졌던 부분이 있었다는거... 왠지 일본쯤이야... 라는 것이 맘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지 않았을까? 덕분에 일본의 짜여진 듯한 파상공세에 당황을 했고...

나야 어떻게든 회복을 하겠지만 철썩같이 우리의 승리를 믿고 있던 둘째넘이 맘에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

좋게 생각하자... 어차피 승부차기도 경기의 일부니까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한 조광래의 장기포석이었다고... 언젠간 그들이 우리 축구를 짊어지고 가야 할테니까... 이런 쓴 경험이 약이 되고 자양분이 되겠지...

아무튼 오늘 아침은 무척이나 눈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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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산 후에 한번도 무료제공되는 통화시간, 문자, 데이터 패킷을 제대로 잘 써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달에 내 목표는 어떻게든 무료제공되는 것들을 거의... 거어어어의 다 써보는거다...


지난 이틀간 통화, 문자, 데이타 사용량이다...

데이터는 어제 퇴근길에 롤러코스터 에피소드 하나를 3G망으로 봤고... 문자는 일부러 미친 듯이 보내봤고... 근데 통화만큼은 잘 안되더군... 여태껏 살아오면서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라는 교육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전화는 정말루 오래하기 힘들었다는거...--;

그나저나... 우리나라 날씨... 정말 슬프다... 이건 완전히 아열대 기후의 우기에 해당하는 여름을 보냈다... 게다가 스콜같은 소나기도 무쟈게 잦았고...--; 이렇게 날씨가 아열대화되버리면 동남아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줄어서 달러를 적게 쓸 수 있어서 좋은걸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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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미니~~

사과향기 2010. 8. 23. 19:36
트윗에서 디지님께서 알려주신 뉴스를 접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아이폰용 미니를 받아서 설치해봤다... 호아~ 정말 멋지다는거지~~ ㅠㅠbb 윈도우즈용 밖에 없어서 그동안 완전 남에 나라 야그였는데 이게 아이폰용으로 나와서 나두 철수형님 방송에 몇글자 끄적거려봤다는거...^^;

게/다/가/

본이 아니게 매스컴을 탔다는거...--;; 미니로 오지오스본 신곡에 기타리스트가 누구인지 물어봤는데 철수형님이 내 이름을 방송에서 언급을 했다는거...ㅠㅠv 이나이에 그딴게 왜케 좋은지~~~^^;;

요로케 메인화면이 보이고 현재 흐르는 곡이 보인다...

미니 메시지를 통해서 디지님과 인사도 나누고~~~

사진방도 들러보고...

사진도 둘러보고....

편성표도 볼 수 있고...

각종 설정도 가능하고...

금일 선곡상황도 볼 수 있다...^^

좋다... 이제 나두 이나이에 출퇴근때 라디오에 인터액티브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거지~~ ^^; 근데 그렇게 될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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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인증이 끝난 모양이다... 이제 곧 나오겠지... 노예계약에 묶인 나는 군침을 흘릴 것인가 쿤타킨테처럼 탈출을 감행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는...--; 약정승계 프로그램을 파헤쳐봐야겠다는...--;

초기 리비전은 스킵해야한다는데 난 여태껏 내가 맘에 드는 모델이 나왔을때 그걸 못했다는거...--; 그래도 다행스럽게 한번도 문제를 겪은적은 없지만서도...

지금 쓰는 3Gs가 아주 맘에 드는데 굳이 새모델로 옮겨타야하는 이유는 없다고 머리는 생각하지만 가슴은 왜케 두근거려주는건지 모르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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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폰 관리...

사과향기 2010. 7. 23. 08:54
얼마전 애플서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나는 바로 기변의 꿈틀거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국 정발되면 바로 기변을 하겠다고 맘을 먹었었다... 그리고는 지난 몇개월간 내 아이폰을 잘 보호해줬던 투명껍데기를 벗겨내버렸다...^^;

하지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아이패드도 잘 견뎌내고 있는데 아이폰 쯤이야... 하는 생각과 왠지 모델 디자인이 맘에 들지도 않고 출시도 지연되고 있고 해서 그냥 지금 쓰는 아이폰으로 갈 수 있는데까지는 가보려고 생각을 바꾸는 중이다. 그랬더니 껍질을 벗겨내버린 쌩얼폰의 상채기가 걱정이 되더군... 그래서 밝은 조명아래 뜯어봤더니 실처럼 가는 흠집들이 나기 시작했다는거...ㅠㅠ 그냥 봐서는 안보이니까 그나마 다행...^^;

어차피 투명껍데기라 아이폰의 알흠다움에는 흠집을 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의 알흠다움을 더 만끽하겠다고 껍데기를 벗겨내버렸던 것과 기변을 하겠다고 욕심을 부리며 지금 쓰는 아이폰을 홀대했던게 지금 쬠 후회가 된다...^^; 나이가 사십대 중반 근처까지 와버린 내가 이런 사춘기 소녀적 발상을 하고 있다는게 우습기도 하더군...--;

그래서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게 퇴근하고 집에서는 침대에 던져놓거나 책상위에 올려놓을때는 꼭 극세사 천을 깐 후에 올려놔서 추가 흠집을 방지하고 있고 회사에서는 바이널폴더 위에 항상 올려놓고 있다...

그래도 세월의 흔적은 남겠지만....--; 지금 쓰는 에어는 아주 가끔씩 맘잡고 iKlear로 닦아 주면 완전 새거처럼되는데 아이폰도 오늘 집에 가서 함 해봐야겠다...^^;

아껴야 잘 산다는 내 지론... 요즘 내가 아주 착실하게 지켜나가고 있어서 스스로 대견해서 못살것 같다는거...ㅠㅠ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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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앱...

사과향기 2010. 7. 6. 08:39
어제 저녁에 마누라가 내 카드명세서에 딸려온 리프렛을 뒤적거리다가 스마트폰용으로 앱이 나왔다고 하길래 아이폰으로 검색을 해도 에어로 아이튠즈 스토어를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삼섬홈피에서 봤더니 글쎄... 무려.... --;

앱스토어 등록심사중이라는군...+_+

쉑휘덜... 아직 심사중인 앱을 나온거처럼 구라를 치다니... 털썩...--;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누구의 추천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지금까지 삼성카드만을 사용해오고 있다... 덕분에 포인트나 기타 여러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겠지만 그 혜택이 뭔지를 알 수는 없었다는거...--; 털썩....--;

아이폰덕분에 또하나의 필요한 앱이 윈도우즈를 비껴가네...^^; 이로써 윈도우즈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또하나 사라졌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카드... 이제 진짜루 윈독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회사 ERP접속뿐이라는거...--;

삼성카드앱과 신한은행앱이 빨리 나오고 빨리 업데이트 되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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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발라버린 아르헨띠나의 승리를 기원해야하는 묘한 상황이지만 다행히 마라도나는 설렁설렁 경기를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나와서 나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그래야지... 무조건 그리스를 잡아줘야지...--;

아르헨띠나가 그리스를 잡아준다면 우리는 좀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을테니까... 그래도 우리는 무조건 나이지리아를 이겨놓고 봐야한다... 괜한 맘에 여유가 가져다 준 엄청난 충격을 이미 4년전에 경험을 했었으니까... 오히려 이번엔 대패한 후에 정신력과 조직력을 가다듬고 히동구의 말대로 우리 축구를 하면 가능성이 있을거라 믿는다...

아무리 허접무라도 이런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눈치보기 선수기용을 하지는 않겠지?

삼/천/포/

아침에 출근해서 아이폰 동기화를 하는데 캐리어 관련 업데이터가 있더군... 일단 적용시켰다... 기다려보고 하겠다는 내 다짐은 어느새 맘속에서 사라져버리고 업데이터가 뜨자마자 바로 적용시켜버리는 신공을 발휘...--;

이제 낼이면 iOS 4.0의 정식 릴리즈가 있다... 아이폰을 산 후에 한번도 복원을 해보적이 없는데 내일은 복원해놓고 새로운 맘으로 앱들과 노래, 사진, 동영상등을 깨끗하게 다시 설치할 생각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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