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포트 디스커션 포럼에서 이번에 발표된 10.5.8 업데이트 이후 에어포트문제를 많이 포스팅하고 있다. 문제를 정리하면 전원을 꼽은 상태에서 에어포트 속도는 정상이지만 배터리사용 상태에서는 에어포트 속도가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야그...

나도 해봤는데 다행히도 내 에어는 문제가 없다... 확인은 http://www.speedtest.net 에서 테스트해봤는데...


요로코롬 나온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애플에서 곧 해결책을 내놓을 듯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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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갱신에 잡히실래 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업데이트 했다...--;

아마도 스노우레퍼드가 나오기 전에 마지막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은데... 하긴 뭐... 타이거는 레퍼드 출시후에도 업데이트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니까 마지막이라고 말하긴 좀 그래도...


뭔가는 좋아졌겠지...

자... 이로서 아침시간 30분 가량은 업데이트하고 파일 정리하느라 낭비를 해버렸다는거...--;

글구 그다지 맥스럽지는 않게 두번이나 재부팅을 해버리는 오에스 업데이트에 조금 실망도 했지만 뭔가 더 좋아졌겠거니~~ 하면서 이해하련다...^^;

매번 오에스 업데이트를 한 후에 꼭 해보는 싱글부트해서 유닉스의 CUI를 경험해보는 것...^^;

왠지 시커먼 화면에 키보드로 타닥타닥 입력을 하면 나도 뭔가 Geek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거...--;

별다른 차이는 못느끼겠지만 뭔가 좋아졌겠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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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전부터 지원이 되었던 부분이긴 한데 레퍼드부터는 '알렉스'란 넘의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이전엔 항상 빅토리아의 목소리를 들었었는데 이젠 알렉스의 목소리를 듣는다. 용량이 600메가가 넘는 PCMWave파일이라 훨씬 더 정확하고 실제로 말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편법으로 스노우레퍼드에 있는 '알렉스'의 목소리 파일을 가져오니까 이넘은 380메가 정도밖에 안된다. 물론 잘 읽어주고 있고...^^;

바램이 있다면 무쟈게 섹쉬한 여성의 목소리로 듣고 싶긴하지만...--;

뭘 하나 해도 똑부러지게 쓸만하게 해주는 애플의 섬세함과 진보성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엄따..ㅠㅠ)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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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업데이트들이 올라와서 적용했다... 이런 건 쫌 참았다가 문제가 없는게 확인되고 나서 하는게 좋겠지만 이 불타오르는 삽질본능때메 기양 해버렸다... 역쉬 전통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애플의 업데이터 답게 아주 스무스하게 잘 됐다...

레퍼드는 10.5.7로 업데이트되고 사파리도 3.2.3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레퍼드 업데이터도 무쟈게 반갑지만 스노우레퍼드를 무쟈게 지둘리고 있는 1인이라는거...

뭔가 좋아졌겠지만 큰 변화는 못느끼고 있다...

어제도 술을 마셨고 오늘도 회사 창립기념일 회식이라 또 한잔 하게 되겠네...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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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부터 재규어, 팬서, 그리고 타이거까지는 마치 기본 설정이라도 하듯이 꼭 독 확대기능을 켜놓고 그 화려함에 몸서리를 치면서 즐거워 했었다...^^ 하지만 레퍼드부터는 독확대 설정을 끊었다. 화려하고 좋지만 때론 잔잔한 데스크탑위에 물결치며 솟아오르는 아이콘들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서였다..-0-;;

간단하게 독 확대 기능을 켜놓고는 잠시 사용을 해봤다...

근데 진짜루 멀미가 나더군...-0-;;

그래서 다시 껐다...--;

삼/천/포/

오늘은 정말 이상하리만치 일하기가 싫다... 아침에 국내영업부랑 고객지원부 미팅을 진행하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 격앙되었었나보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이어지는 예상치 못했던 회사와의 급미팅... 점심먹고는 거래 은행 지점장과 미팅...

이러고 나니 사실 책상위에 앉아있기가 힘들정도로 지쳐버렸었다. 퇴근 무렵이 되니까 회복이 되버렸다는...--;

벌써 춘곤증일까? 아님 오늘 일정이 좀 빡빡해서 나도 모르게 지쳤던 걸까..

워낙 내 성격을 낙천적으로 가져가려고 해서 그동안은 아무리 빡세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요즘은 사실 여러모로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고민거리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물론 이런 어려움들을 혼자 극복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스리 이전 보다는 좀더 부담스럽다...

오늘은 부쩍 퇴근길에 내 귀를 즐겁해줄 은나노팟의 활약이 기대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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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율이 미쳐서인지 레퍼드내에 대쉬보드도 미쳐가나보다...--;

쓰바... 1달러에 도대체...--;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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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to the crazy ones... 오늘은 굉장히 우울했는데 알비포럼의 알흠다운 글타래로 인해서 위안을 얻은 듯 싶다... 그래... 흔히 말해지는 문제덩어리들이 세상을 바꾼다...


어쩜 이런 글을 아이콘에 넣을 생각을 했을까...ㅠㅠ)bbb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하지 않으려는 내모습을 두려워하자...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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