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서 PPL...

일상다반사 2016. 5. 18. 15:39

구글로 영동제약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이미지인데 화면캡춰를 해서 올려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퍼왔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 "지베서"를 "나를 돌아봐"라는 프로그램에 PPL헸던 장면...^^






음... 효과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면 되지 뭐...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더워서 오후엔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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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후에 진행되었던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끝나고 단체샷을 찍은거...

재밌는 친구들...


추가 해외현지법인 친구들이 찍은 것들 중에서... 몇장...ㅋㅋㅋ

기념사중...


뭐라 그러냐...--;




태국 친구랑... 이딴거두...--;;


태국 동료들...


중국 동료들...


영동인의 밤...


돌이켜 보니께 참 재밌게 잘 놀고 왔다... 뜻깊은 날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YD 동료들이 다 모여서 축하하고 마시고 먹고 놀았다는거도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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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소보다 한시간 정도 더 일찍 눈이 떠져서 나도 모르게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께 iOS 9.3.2 업데이트가 있었다... 그래서 얼른 맥북도 열어서 OS X 10.11. 5 업데이트를 설치했다... 두넘다 업데이터가 올라왔었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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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부터 토욜까정 1박2일로 충주 연수원에서 진행된 울회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내 아이폰에 있는 사진이랑 회사 밴드에 올라온 사진들을 퍼와서 1차로 올려본다... 좋은 카메라로 찍은건 어디 올리는지 확인해서 된다면 2차로...^^;

광란의 밤...^^


전부는 아니지만 모인사람들 모두 한장...


부설 연구소 동료들과...

영동전자 친구들과...


요고도 단체샷...


몰래온 손님 컨셉트...ㅋㅋㅋ


영동건강 친구들...


생산부... 응? 나머지는?


공식 일정 마치고 숙소동 로비에서 디립다 마실 때..


ㅋㅋㅋ


행사 시작전... 내자리는 있지만 어색해서 딴데 앉음...


광란의 밤...


태국 법인장이랑..


행사 시작전에 한장...


표... 표정이...ㅋㅋ


중국법인 동료들...


레크리에이션 중..


태국 직원들... 민속촌...


기념사 씨부리는 중...


마케팅 본부...


우승팀 조장들과...


한중 A매치를 가뿐히 이기고...


난... 껨 시킬까봐 이자리에 앉아있었슴...--;;


도착하자 마자 연수원장과 함께...


행사장...


태국법인장 감사패 수여...



현지법인 친구들과...


중국법인장 감사패 수여...


기념사 하는 중...


똑같은게 있었는데...--;;


행사 잘 마치고 그제 아침에 올라와서 집에서 시체놀이 하다가 어제 저녁 힘내자고 소주한잔 또 했다... 응?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모든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 쌩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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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내방 쥬크박스에서 성시경이 부른 "딸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곡이 흘러나온다... 내일이 울회사 50주년 창립기념일이라서 그런지 이 노래가 새삼 다르게 와닿는다는거... 나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입사해서 24년째 댕기고 있는 회사이고... 내 젊은 날들의 땀과 눈물이 녹아있는 곳이라 굉장히 복잡하고 묘한 기분이 든다...


문득 드는 생각... 탄생이란거... 이게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 일인지를 깨닫게 된다... 새삼스레...


가만히 책상에 앉아서 생각을 해본다... 우리 두 아들넘들이 태어나던 순간을... 큰넘 성욱이는 오랜시간 엄마를 힘들게 하다가 결국 엄마의 작은 골반과 이녀석의 큰머리로 수술로 세상과 만났고 둘째넘도....


그 순간에 난 어땠을까... 큰넘 성욱이가 태어나던 그 순간... 녀석의 얼굴을 보고는 정말 놀랐다... 나랑 똑같이 생겨서... 그리곤 병원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한대 피우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게 뭔지는 설명할 길이 없다... 둘째넘이 나왔을 때... 찡한 느낌은 여전했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때문에 눈물을 보이지는 않았었다...


이렇게 이뻤다... 지금은 청년이 되서 어쩔 때는 낯설기도 하지만...^^;


나와 마눌의 가장 큰 선물... 두 아들넘들이 태어났을 때...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분... 아마 내일이 내게 그런 날이 될 것 같기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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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유출?

사과향기 2016. 5. 11. 07:40

애플 아이폰은 이미 4부터 유출이 되기 시작했고 그 유출된 사진들이 나중에 사실로 나타난걸 봐서 이번 아이폰 7의 유출사진이라는게 신빈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는거지... 음... 그 흉하던 안테나 라인이 없어진건만으로도 사고 싶구나...^^


매번 살 때마다 블랙컬러를 고집해왔었는데... 음... 이번엔... 남자답게 로즈골드를... 응?


WWDC때 발표가 될라나? 암튼 울나라에도 빨리 정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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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욜이 울회사 창립 50주년 기념일이다. 보다 더 뜻깊은 행사를 지난 몇년간 쭉 생각해왔지만 가장 좋은건 우리 가족들끼리 지천명이 된 회사의 생일을 축하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울회사 세개 법인 동료들과 해외법인 동료들을 다 불러다가 1박2일간 행사를 하려고 한다...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까 회사 건물앞에 이렇게 현수막을 걸어놨네...^^


아직 만으로는 마흔여덟이지만 우리나이로 쉰이 된 내가 50주년 기념일을 바라보는 느낌은 다르게 와닿는다...


지난 반백년도 무척이나 뜻깊은 일이겠지만 우리 앞에 펼쳐질 날들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많은 도전이 있을테고 서로가 힘이 되고 고마운 존재로서 함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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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들 점심 외식을 하고 산책을 할 때 마치 여름같아서 당황스러웠고 그게 일시적 이상 기후일꺼라고 생각했던걸 사정없이 뽀개주는 오늘 날씨...--;


봄은 어디갔냐규우~~--;;


하긴 뭐... 이딴 날씨가 그렇게 새삼스러운건 아니지 뭐.. .봄,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 겨율은 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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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데... 우리는 부부끼리 집앞 대공원에 산책을 댕겨왔다... 아놔... 사람 졸라 많고... 덥고... 별루였다는거...--;;


뮤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걍 색이 고와서뤼...



원래 이길은 사람이 거의 안댕기는 길인데... 오늘은 이렇다는거...


학생들이 이렇게 코스프레를 하나보다...







더워서 한시간도 안댕기고 들어와서 샤워했다...--; 벌써 이렇게 덥다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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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흘간 연휴다... 괜히 찜찜하고 기분이 좋지않은 연휴다... 밑도 끝도 없이 그네가 지랄하고 의결을 해버린 뜬금없는 연휴... 암튼... 덕분에 이러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복면가왕 보느라 대박이는 못보는데 오늘 어린이날 특집이라고 편집본을 보여주네...


어제는 성욱이 넘이 친구들하고 이태원 놀러간다고 저녁에 나가더니 새벽까지 마시고 와서 지금 퍼져있네... 아.. 역시 피는 콜라보다 진한건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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