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 병중에 젤루 심각한 병중에 하나인 최신버전 선호병... 아니... 이쯤되면 암이지 싶다...--; 그래서 검증도 안된 오피스 2016을 구독하고 있는데... 요세미티때는 느려도 걍 써왔는데... 엘까삐딴에서는 조금 빨라지긴 했지만 꽤나 자주 액티베이션이 풀려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다... 얼마전 정발된 엘까삐딴을 설치 한 후에도 간헐적으로 인증이 풀려서 여전히 짜증스러웠는데...

오늘 보니... 마소에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선택설치도 안되도록 무조건 이 다섯개의 앱이 깔려버리는거도 짜증이고...--;;

이렇게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작업 중인건 좋다...

근데... 이 병신들은 베타테스팅 기간에는 뭐하고 이제 와서 지랄이냐...--; 돈받고 파는 앱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염치도 없네... 어차피 마소제품은 아직도 패러럴즈에 깔려있는 엑스피 SP3랑 오피스 2016밖에 안쓰지만... 참으로 한심한 회사라는거...

부디 문제가 해결된 오피스를 만나게 되길 바란다... LIC(에라이씨~~)

베타부터 GM... 글구 지난주 정발된 후에 클린설치한 내 맥북의 엘까삐딴... 많이 정돈이 되서 상당히 최적화 되어있는 오에스를 쓰는 안정감과 요세미티와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에 큰 차이가 없어서 생소함도 없는 오에스...

어찌보면 알비님이 페이스북에서 언급했듯이 요세미티 S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오에스...^^

집에서는 거의 사용을 안하는 상황이라서 회사와서 일하면서 느껴지는 성능과 안정감이 어쩌면 내가 지금 느끼는 새로운 오에스에 대한 느낌이겠지만... 많이 가볍고 좋다... 특히 맥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에 의하면 12인치 맥북에서의 성능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요세미티를 쓸 때도 성능이나 안정성에는 불만이 없었기에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아무래도 사파리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앱들의 실행 속도는 빨라진걸 느낀다...^^bb

어느새 올해도 4/4분기에 접어들어서 괜스리 쫒기는 맘이지만 어른스럽게... 지혜롭게... 잘 해낼 수 있도록 계속 맘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나를 다스리는게 중요하니께...^^

어제 새벽 드뎌 학수고대하던 애플의 차세대 운영체제 엘까삐딴 OSX 10.11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더불어 iOS9.0.2도 판올림을 했네... 오늘은 아침에 회의도 있고 바쁠거 같아서 아예 새벽에 깨서 맥북에 클린설치를 해서 출근했고... 설치가 될 동안 아이폰도 iOS 9.0.2로 업데이트 했다...

빌드넘버는 GM때 보다 딸랑 두개 올라갔네... 그래두 정식버전이라 도움말도 한글로 뜨고... 좋따....^^

간만에 베타인생을 벗어난 기념으로 타임캡슐에 백업을 마치고 타임머신 실행시켜봄...^^;

사진은 iOS 9.0.2로 업데이트한 아이폰 6+가 수고해줬슴...^^;

한결 더 부드러워진 업데이트... 맘에 들어...^^

이제 다시 타임캡슐에 백업을 하는 중이다... 그동안 베타라 안했었는데... 이제 정식버전이니께 백업 중... 무선이라... 대따 오래걸리겠지만 한번 해놓음 안심이 되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