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오래되서 언제였던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갔을 때 애플 본사에 가서 컴퍼니 스토어에서 이거저거 애플로고 붙은 것들을 쓸어담아 왔는데 아직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애플로고가 붙은... 그것도... 애플 본사 쿠퍼티노 컴퍼니 스토어에서 사온 켄싱턴 새들백... 아낀다고 많이 들고 댕기지는 않아서 상태는 아주 좋음...

근데 전체적인 프레임이 강도가 약한거 같아서 걍 짱박아놓고는 있지만 참 맘에 드는 넘이라는거...^^

사진은 사골 사진... 2010년 15인치 맥북프로를 샀을 때 찍은거...

전체적으로 강도가 좀더 있고 카메라를 넣어서 댕길 수 있었다면 아주 애용을 했을 백팩... 일단 애플로고가 붙은거 하나만으로도 레어아이템이니께...^^

9월 9일로 예정되어있는 애플 이벤트에서 엘까삐딴이 정식으로 출시될른지는 예상하기 힘들겠지만 적어도 GM정도는 나와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베타 6이 릴리즈 되었구나... 그렇담... 그 이후 출시란 야그... 어쨌든 얼른 업데이트 해줬다...^^

자~ 이제 뭐가 좋아졌는지 써볼까?

음... 아직 사파리 메뉴바에 한글화가 안된 Window는 그대로구나...--; 글구 시험삼아 카메라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삭제를 해봤는데 여전히 사진앱에서 영문으로 대화창이 뜨는거두 그대로고...--; 그래두 뭔가 좋아졌겠지 뭐...^^;

여태까지는 요세미티스러운 엘까삐딴을 써왔는데 이젠 진짜루 엘까삐딴 스럽게 써보려고...^^

이렇게 스플릿뷰도 사용하고....

미션컨트롤도 이렇게 자주 쓰기로...^^

사실 그동안은 런쳐패드를 잘 쓰지 않았지만 요즘은 아예 독에 앱을 넣어놓는거 보단 런쳐패드를 더 애용한다... 덕분에 데스크탑에 독이 좀 깔끔(?!)해 졌다...^^

아무튼... 빨리 나와라~~ 지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