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술이 없어서 뭐 거시기하게 비교하긴 그래도 심도가 칠뿔이 더 낮은거 같다는거... 텐이 더 좋은 사양을 갖췄지만 사진 결고물은 칠뿔이 더 좋게 보인다는거...--;;

언젠가 볕이 대따 좋은 날 찍었던 사진...

오늘 좀 어두컴컴한 내 방에서 찍은 사진...

위의 칠뿔 사진이 더 색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밑에 텐으로 찍은건 색감을 떠나서 심도가 더 높아 보인다... 판형이나 조리개 최대 개방의 감도는 더 좋은게 사실이지만 사진은 왜 칠뿔이 더 좋게 보이냐고...--;;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와서 찍지는 않고 이렇게 찍히게 하는구나...^^;

오후 미팅만 아니었으면 몸을 좀 추스려야 하는데 외부 손님 미팅때문에 견디고 있다... 아놔... 잘 안나던 속병이 나서뤼...

어제 저녁에 뜬금없이 아이폰텐이 재시동이 되길래 뭐지? 했는데... 아침에 보니께 셀룰러 데이터를 오에스 내에서 바로 알려주는 기능을 크트에서도 시작했다는거... 스크랑 유뿔에서 하길래 크트는 여전히 공무원 마인든가? 했는데 결국 해주는구나...--;;

어쨌든 탑3안에 드는구나...--;;

아직 손 볼 곳이 많아 보이긴 한다는거지...

암튼... 이렇게 아주 느릿느릿 발전이란걸 하는구나...--+

지난주에 픽세메이터 프로가 나왔다고 해서 잠시 관심을 갖고 써봤다. 트라이얼 버전을 한달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한글화가 되어있고 산만하지 않은 아주 일목요연한 인터페이스가 맘에 들긴 했지만... 픽셀메이터를 이미 쓰고 있고 추가로 60불을 지불할 용이가 없어서 뿅~~

한글화가 되어있고 심플한 UI는 맘에 들지만 전반적인 기능은 지금 쓰는... 아니 거의 안쓰는 픽셀메이터보다 그렇게 에센셜한 느낌이 안들어서~~

덕분에 픽셀메이터도 드랍새도우나 인너새도우 스트록 등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음... 여태껏 뭘 쓴거냐...--;;

지금껏 이런 기능이 있다는걸 모르고 써왔다는 멍청한 양치기 중년...--;;

덕분에 갑자기 진짜루 사진이 찍고 싶어진다는거...^^;

어제 새벽 12시를 기점으로 아이폰에 리스프링 문제가 나온다는 야그를 들었지만 울집 아이폰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거...^^; 근데 애플에서 부랴부랴 금욜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를 급하게 올렸다는건 무조건 빨리 업데이트를 해야한다는 야그...

내꺼랑 마눌꺼 2대, 창은이꺼 이렇게 네대의 아이폰을 업데이트...^^

반갑네~~

글구... 맥오에스도 빨리 올라왔슴 좋겠다...^^

오늘 저녁엔 맘을 달래려... 막걸리 좀 마시기로~~^^

큰맘먹고 질렀지만 활용도는 조금 떨어지는... 출퇴근 때 듣는 라됴.... 집에서는 걍 아이폰 스피커로... 천상 출장을 가서 영화를 보거나 할 때 써야 할 것 같은데 요즘은 출장이 잦지 않다는게 함정...--;

그저 이쁘기만 한게 아니고 성능도 좋은데...

앞으로 귀를 호강시키기 위한 활용을 하는데 신경 쓰기로...

어느새 12월... 이제 한달 남았다... 세월 참... 빠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