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라이온에서 실행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한 패러럴즈 업데이터가 올라왔다... 적용시켜봤더니 이제 되는구나...+0+

발빠른 패러럴즈...+0+bb

 100만년만에 외장에 깔아놓은 마운틴 라이언으로 부팅해서 인증샷!!!

스스드를 쓰다가 흐드를 쓰니께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는거...--+ 

시동과 종료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한 버전이라는데 지금 다운로드 중이라 시험은 못해봤지만 해결해놨겠지 뭐... 이미 패러럴즈 포럼에서 해결을 한 터미널 스크립트로 문제없이 잘 써오고는 있지만 그래두 정식 업데이트라 기대해본다...

 다음번에 패러럴즈 메이져 업그레이드가 있을땐 좀 참아봐야겠다...--;

매번 후회하면서도 쪼르르 사서 업그레이드해버리는 이 빌어먹을 삽질 본능이 문제겠지만...--; 

패럴럴즈 포럼에 나말고도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무쟈게 컴플레인을 해댔더니 패러럴즈에서 문제를 재현했고 곧 해결해준다고 해서 지둘러던 차에 혹시나 해서 좀전에 포럼에 가봤더니 누군가가 터미널 스크립트로 파일을 대체하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서 패러럴즈 폴더에 있는 것으로 교체를 했다...

첨엔 종료도 안되서 뭥미... 였다... 그래서 기존에 파일로 바꾸려던 찰나... 갑자기 미팅이 생겨서 미팅을 하고 와서 몇번 재시동을 했더니 이제 예전처럼 빠르게 종료되고 빠르게 시동이 된다... ^^v

 
이넘을 받아서 라이브러리/Parallels/Parallels Service/Content/Resources 안에다 넣으면 된다... 물론 기존 파일은 백업해놓던지 날려버리던지 해도 되고...

덕분에 정식업데이트가 나올때까지 이렇게 예전의 빠릿빠릿한 시동과 종료를 작렬하는 맥북에어가 되었다는거...ㅠㅠbbb 

1.0버전부터 꾸준히 써오고는 있지만 실제로 3.0부터 정식구매해서 제대로 쓰기 시작한 패러럴즈... 4.0에서 큰 실망을 겪어서 다른 가상머신 툴로 갈아탈까... 고민하다가 그래두 익숙한 넘으로 쓰자라는 생각에 5.0으로 업글... 무쟈게 만족스럽게 잘 썼다... 근데 6.0... 7.0... 이렇게 메이져 업그레이드의 인터벌이 점점 좁아지면서 뭔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출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는거...--;

에혀... 털썩... --; 그래두 어쩌겠나... 기왕 지른거 잘 써보겠다고 넓디넓은 마음가짐으로 이것저것 해본다는거... 전반적인 속도 향상은 분명히 있지만 이게 투자대비 효과를 운운하기엔 좀 실망스러운 부분...

게/다/가/

이넘을 설치 한 후에 어제 오후... 맥북에어의 최대 장점인 셧다운과 시동속도가 느려져버렸다...--; 그래서 라이온 콤보 업데이터를  받아서 설치도 해보고 캐쉬도 지워보고 했는데 결국 해결이 안되서 에어를 7월말에 산 후에 한번도 안했던 시스템 갈아엎기를 시도 했다...

퇴근하자마자 옵션키를 누르고 부팅을 해서 라이온 다시 설치를 선택해서 인터넷으로 라이온 설치본을 받아서 설치하는데 한 20분... 앱스토어에서 산 앱들과 무료앱들 까는데 5분... 타임머신에서 파일들 가져오는데 5분... 딱 30분만에 재설치를 했다...

시동속도와 종료속도가 무쟈게 빨라져서 기뻐하면서 오피스 2011이랑 패러럴즈 7.0을 깔았다... 우.. 쓰바... 다시 시동과 종료속도가 느려졌다... 오피스 2011은 그동안 계속 써왔던 거니까 문제를 일으킬 부분은 엄꼬... 유일하게 의심되는 넘이 바로 어제 지른 이 패러럴즈 7.0... 시스템에 뭘 건든건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기분이 안좋다... 어설픈 결벽증때문이겠지...

라이온 업데이트로 해결될른지... 아님 패러럴즈 업데이트로 해결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쓰는데 지장은 전혀 없으니께 걍 써야겠다... 항상 이렇게 후회와 실망을 하면서도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고 하면 바로 사서 깔아버리는 이 빌어먹을 삽질 본능을 좀.. 어떻게 했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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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삽질...

혹시나 최신버전이다 보니 윈도우즈 7 SP1를 적용하면 좀 더 빨라질까 싶어서 시간을 들여서 업그레이드 했는데...--; 부팅속도는 훨씬 빨라졌지만 전반적인 성능향상은 없는걸로 보인다는거...--;;

 
거의 한시간 정도를 들여서 한 업데이트인데 이렇게 별다른 효과가 없다니... 속쓰리군...--;; 

아직은 온라인 다운로드 버전만 판매하는 모양이다... 기왕이면 좀 지둘렸다가 한글판으로 사고 싶었지만 이넘의 삽질본능에 걍 영문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50불 주고 샀다...

그... 근데...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터졌다는거...--; 262메가 받는데 25분이라늬...--;; 지금 다운로드 걸어놓고 인보이스 출력해서 한방 찍고... 뭐... 그러고 있다...

 지금 깔려있는 윈도우즈 7.pvm은 윈도우즈 7 tiny 버전이라 아마 안될거 같아서 베타 버전에서 설치해놓은 윈도우즈 가상머신 볼륨을 복사해놨다... 운좋게 CBT로 뽑혀서 삽질을 해봤걸랑...^^;

좁아터진 에어의 SSD에 굳이 두배나 큰 이미지 파일을 쓸 필요가 있겠냐 싶어서 티니버전을 깔아서 써왔는데 기왕 업데이트 하는거 기분도 상큼하게 제대로 된 윈도우즈를 깔아서 써보려고...^^;

빨라졌어야 할텐데.... 흐음.... 

라이온 출시를 앞두고 가상머신 제조업체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거 같다...^^ 3.0버전부터 쭉 사서 써왔던 패러럴즈가 7.0 클로즈베타 테스팅을 시작했다... 당첨이 되서 받아서 설치를 해봤는데 별다른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 아직 많은걸 해본게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그렇지만 한글화가 되어서 나왔다는게 젤루 좋다...^^bb

 설치 파일을 마운트하면... 이렇게 보인다...

 설치도 한글로 진행...

 설치 후 등록하고 나면 나오는 화면... 설치, 피씨에서 가져오기, 기존 이미지 열기... 글구 밑에 크롬을 포함한 공짜 리눅스 오에스 두개... 선택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설치가 된다... 근데 난 리눅스를 쓸 일이 없기에....--;

 조금 입체적인 느낌의 가상머신 선택창

 버전 확인...

 기존 가상머신 이미지를 불러다가 패러럴즈 툴즈를 설치하는데 이넘도 한글화가 되어있다...+0+

 이건 설치 DVD로 설치를 할때 첫화면...

 두번째...

 세번째... 이기능은 6.0부터 지원되던 기능인데 사실 난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네번째... 한글화가 되어서인지 참 좋다...

 

가상머신 환경설정 중...

환경설정 계속...

오케이~ 여까지...

설치 후에 잠깐 써봤는데 크게 달라진건 모르겠고... 한글화가 되서 좋은거 빼곤 속도향상이나 안정화보다는 미션컨트롤이 가상머신에서도 지원된다는 것 같은데 새벽이라 머리가 띵해서 안해봤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토요일 새벽에 삽질이었다는거...--; 아함~~ 다시 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