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책상을 추구하겠다고 왠만한 서류들은 더 컴으로만 보고 인쇄를 하지 않는데 요즘에는 왜케 출력을 해서 봐야할 서류들이 많은건지...--; 또 이렇게 널어놓는다고 일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괜시리 집중력만 떨어뜨릴 뿐인데도 출근해서 한 두시간만 지나면 책상이 이꼴이 된다...--;

머리가 복잡해지고 명쾌한 판단이 안설때마다 서류들을 좍좍 찢어버리는 신공을 발휘하는데...--;

한동안 서류 분쇄기를 쓴 기억이 없었는데 요즘엔 꽤나 자주 이용하게 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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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버릇처럼 켜놓았던 스탠드를 껐다... 그래도 밝다...^^

확실히 광량이 적으니까 아이폰이 까칠하게 찍어주는군...--;

아~~ 요즘엔 왜케 점심이 맛이 없지...--; 글구 저녁먹고 난 후에 몰아치는 식욕은 뭥미...--;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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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나부다...ㅠㅠ 보고서랑 이런 저런 것들로 지저분해지고 있다는거... 점심을 먹고 와서 보니 책상이 가관이더군...--;

에혀... 에어스러움은 어디가고 피씨스러운 데스크탑이 되고있다는거...ㅠㅠ

그래도 나름 정리를 한다고 해가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런 괴상한 결벽증이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되는게 아닌가하는 이율배반적인 생각마저 든다...^^;

내 맥북에어는 마치 자신이 윈도우즈 머신이라도 되는 듯 착각을 하는 모양이다... 항상 윈독이 떠있다보니...--; 그래도 악을 쓰고 오피스는 맥용을 돌리고 웹서핑과 이메일도 애플 순정품만을 고집하고 있다는거...--;

그래... 퇴근할때 정리하고 가면 되는거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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