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출장'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1.03.30 일본 출장 복귀... 2
  2. 2011.03.29 일본하구는 역쉬 안맞아...--; 4
  3. 2011.03.28 일본 오사카 출장... 4
  4. 2010.10.08 음주 귀환...--; 2
  5. 2010.10.07 일본 출장... 2
  6. 2010.10.06 맥북프로... 출동... 2
  7. 2009.02.03 일본 라면? 아님 일본 라멘? 3
  8. 2009.02.03 일본 오사카 출장... 4
  9. 2009.02.02 일본 출장 간다. 2
어제 새벽에 가서 오늘 점심때 돌아오는 울트라 초특급 단기 출장이었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는거...--; 어제 썼듯이 지퍼가 망가져서 생쑈를 했고... 도착해서는 약속시간을 잘 못알아서 된장질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그것도 아메리카노를 사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바람을 디립다 맞아가며 마셨다는거... 

어제 업무를 마치고 일본넘들과 저녁때 회랑 일본 정식에 맥주, 막걸리, 일본소주, 사케... 이렇게 섞어마시고는 바로 잠들어서 푹잤다는거...^^; 공항에서 칼 라운지에서 대충 아침을 때려먹고 있는데 일본축구대표팀에 혼다가 쑥 들어오더군...+_+ 경호원(?!) 몇명을 끌고...--; 그러더니 일반 라운지 테이블이 아닌 라운지안에 VIP룸으로 들어갔다...+_+

한국오는 뱅기를 같이 탔다... 넘은 모스코바로 가는길인 듯...

어쨌든 짧지만 참 많은 일이 있었던 출장이었다...^^;

 매번 출장때마다 빼놓지 않고 하는 짓...^^; 로밍 캐리어 캡춰하기...^^;

가까운 일본에 댕겨왔지만 그것도 해외출장이라고 몸이 피곤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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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첨 일본에 갔을때 체해서 토하고 쌩쑈를 했고 같이간 직원은 다음날 점심먹고 알레르기로 쌩쑈를 하고... 이번에는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쉬하러 화장실에 갔는데 지퍼를 내리는 순간!!! 제명이 됐어요...--; 가 아니고... 지퍼가 망가져 버렸다....--; 물어물어 세탁소에 갔는데 쓰바... 문을 안열었다...--; 기다렸다... 사람이 왔다... 지퍼 수선하는 사람은 9시가 넘어야 나온단다... 그래서 헤매기 시작했다...

일단 옷핀을 몇개 받아서 정 안되면 그냥 씰링을 해버리려고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구두수선하는 곳... 일단 들어가서 고쳐달라고 했다... 난 바지를 벗고 싸우나 반바지를 입고 기다렸고... 잠시 후 고쳐왔다... 근데 지퍼를 다 올리면 또 망가진단다... 그래서 지금 반정도만 올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중...--;

에혀... 하여간 일본하구는 안맞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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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새벽에 갔다가 낼모레 오후에 온다... 1박2일 새끼줄이라 상담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면 끝날 듯...--; 그래서 아마도 오사카에 있는 애플스토어에는 못가볼거같다...--;

 구글링을 했더니 이렇게 알흠다운 곳이 올라왔다는거...ㅠㅠbb

사실 가서 살 것도 없지만 그냥 애플스토어는 들어가는 순간 그 짜릿한 위기감이 나를 감싸고 도는 느낌...

다들 지금은 때가 안좋으니 일본출장을 미루라고는 하지만 기왕 가기로 한거 후딱 해치워버리자는게 내 심뽀라서 기양 강행하기로 했다... 사실 위험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두 하도 여기저기서 야그들을 씨부려대니까 나도 모르게 살짝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에휴... 못났다...--;

어쨌든 지난주... 이번주... 참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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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일정을 빡시게... 진짜루... 빡시게 마치고... 사노미야역에 와서 일본 라면이랑 맥주한잔이랑 점심을 때려먹고 간사이 공항까지 리무진을 타고 왔다... 도착하니 두시반 정도...

그때부터 공항내에 바에 가서 맥주를 마셔댔다... 세시간동안...--; 알딸딸~~~

이제 집에 가는 일만 남아서 부담이 없기에 같이온 직원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잘 때웠다...^^

근데 큰 실수를 하나 했다...--;

왠 뚱뚱한 여자가 들어와서 우리 테이블 근처에 앉길래 속된 말로 좋지 않은 야그들을 했는데 알고보기 우리말을 할 줄 아는 여자였다는거...--; 

어쨌든 그렇게 시간을 때우고는 지금 게이트 앞에서 뱅기를 지둘리고 있다...

에어가 새로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 이 마당에 이넘이랑 함께한 첫 출장이 개끝발이 안되길 바라는 마음과 다음 여행은 새로나올 에어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괴상한 심정이 복합적으로 날 괴롭혀서 한방~~~

이제 빨랑 집에 가서 마눌이랑 애들 보고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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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일상다반사 2010. 10. 7. 08:14
오랜만에... 진짜루 오랜만에... 김포공항에 와봤다...^^ 진짜루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내 젊은(?!) 한때가 떠올라서 노스탤지어에 허덕이고 있다는거...^^;

무선랜이 제공이 되서 메일 확인하고 이렇게 블로깅을 하고 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떨어져서 셔틀을 타고 쾌속정을 타고 전철을 타고 고베 컨벤션센터에 가서 학회관람하고 저녁에 이탈리아 바여랑 일본바여랑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 글구 내일은 봐서 전시회를 구경하던지 아님 같이간 직원 데꾸 오사카로 와서 애플스토어를 가볼지 생각 중...^^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기가 왠지 쪽팔려서 그냥 사진은 안찍고 있지만 김포공항은 참 작았던거지...--; 옛날에 출장을 댕길때는 그렇게 넓고 커보이더니 지금은 마치 동유럽 이름없는 공항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는...--;

맥북프로 안티글레어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같이 온 직원의 쌤쑹놋북은 햇살에 무쟈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맥북프로는 아주 뛰어난 가독성을 보여주고 있다는거...ㅠㅠv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출장이라 그런지 마음이 그렇게 무겁거나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일본을 간다는게 미국 출장 다음으로 싫어하는 것이기에 기분은 별루다...--;

자~~ 아쟈~~~ 으라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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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뱅기를 타구 일본에 출장을 간다... 새로산 맥북프로랑은 첨 나서는 출장이다... 근데 가서 이넘을 쓸 일이 월매나 있게 될른지...--; 어쨌든 이 무거운 넘과 함께 첨 떠나는 출장길이 일본이라 쫌 그렇다...--;

쓰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역쉬 프로는 프로구나...라는 점이다...

화면이 어두워졌다가 밝아질때의 그 스무스함이란...ㅠㅠb 게다가 일반 프로그램을 돌릴때는 에어와의 차이가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동영상 렌더링, mp3 리핑 등에서는 정말 빠르다...

무엇보다도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프로다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때마다 에어에 대한 갈증은 조금 해소가 되는 듯 하다. 비록 아직도 에어만 생각하면 부들거리지만...--;

스피커가 아주 좋아서 집에서 에어랑 붙혀서 쓰던 Britz 스피커가 허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사운드인이 되서 개러지밴드를 갖고 놀면서 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것... 따위...

일본 출장을 가면서 출장준비보다는 오사카나 고베에 애플스토어가 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문제 중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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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머리털나고는 첨으로 일본에 와서 라멘? 라면을 먹었다...(^^)v


폰카라 화질이 완전 저어어질~~~

어쨌든 무쟈게 몽환적인 분위기로 나오긴 했다...^^; 근데 비싸긴 우라지게 비싸고 맛은 열라엄꼬...-_-+ 어쨌든 일본와서 일본라면을 먹었다는데 의미를 둔다...

그리고는 일본 술집에 가서 사께랑 맥주를 배터지게 먹고 계산을 하려는데 카드를 받지 않는단다...+_+; 글구 이 씨댕이들은 영어를 아예 못한다...ㅠㅠ

이야~~~ 현금으로 계산을 하다니...-_-;;;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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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2시 뱅기로 일본 오사카로 출장을 간다. 낼 돌아온다...--; 업무 미팅은 내일 있고 오늘은 도착해서 일정이 없다. 그래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알비포럼에 오사카에 애플스토어관련 질문을 드렸더니 친절하게도 링크를 걸어주셨다...ㅠㅠ)bb


뭐... 시간을 내려면 낼 수 있겠지만 엔화가 요즘 워낙 강세고 한국에서 살 수 없는 애플가젯이 있다면 모를까 굳이 일본까지 가서 뭔가를 사온다는건 썩 내키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그저 iShopping 정도?

음... 맥북에어 투명싸개나 에어랑 잘 어울리는 애플로고가 붙은 가방 정도라면 모를까...^^;

어쨌든 15년간 해외를 댕겨왔지만 일본엔 첨가는 거라서 괜스리 설렌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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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간 진짜루 왠만한 나라들은 다 댕겨봤는데 이상하게도 유독 일본은 출장을 가본적이 없었다...+_+ 근데 드뎌 내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 출장을 간다...^^

2009년 첫출장이 일본이라 쫌 거시기 하지만...--;

워낙 일정이 빡빡해서 과연 오사카에 있을지 모를 애플스토어에 들릴 시간이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매번 출장때마다 젤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부분이 애플스토어가 있을까... 하는 부분이다...^^;

이번달 마케팅 본부 해외사업부 직원들의 해외 출장 융단폭격이 시작된다... 내가 그 스타트를 끊는다...

근데 고민스러운 부분이 생겼다... 과연 출장때 어제 지른 나노만 가져갈 것인지 터치에 동영상을 담아서 같이 가져갈 것인지...^^;

이건 뭐 출장가서 해야할 일보다 애플스토어에 대한 고민과 가져가야할 아이팟들에 대한 고민으로 더 머리가 복잡해지는 괴상한 현상을 겪고 있다는...--; 에혀...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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