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그것도 모르게 돈주고 산게 몇개냐...--; 전산실 과장한테 화도 나지만 고맙기도 하다는거... 이런 괴상한 이율배반적 느낌은 뭥미...--; 일단 그동안 쓰던 넘을 싹 지우고 새로 깔아보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윈도우즈도 XP부터 7까지 다 있네...--;

부트캠프에 윈도우즈 7을 설치해보려고 트윅된 넘으로 시도하다가 안되서 회사볼륨라이센스된넘으로... 그리고 SP1이 적용된 넘으로 받으려다가 알게되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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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맥북에어 2011 펌웨어 업데이터랑 맥용 오피스 2011 업데이터가 올라와서 적용했다... 뭐... 뭔가가 좋아졌겠지... 썬더볼트 용 디스플레이 연결관련 펌웨어 업데이터 같은데... 나랑은 관계엄짜나...--;

 요놈을 받아서 설치를 하면...

 재시동을 하면서 이렇게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오피스 2011 업데이터는 오피스에 내장된 업데이터를 이용했지만 캡춰를 안해놔서 또 성의를 보인다고 이렇게 다운로드를 해서 스크린 캡춰를 하고 있다...--; 에혀...

이따 저녁에 처갓집에 댕겨오면 이번 한가위 연휴도 마무리된다... 늦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았지만 우리나이엔 이런 명절이 좋지는 않거든...--; 어쨌든 이렇게 5일간의 휴가아닌 휴가는 끝나가고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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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젤먼저 인터넷 뒤져서 알아본게 바로 이 뉴스였다는거...^^ 게다가, 심지어... 무려... 더불어... 우리 지성이가 결승골을 넣어버렸다니....ㅠㅠbb

 지성아~~~ 횽아가~~ 격하게 아껴준다~~~

그... 근데... 얘는... 뭥미...--;;

 이게 요즘 소위 말하는 대세?

기분 좋은 뉴스로 시작한 하루를 시작하게 돼서 좋다...^^; 게다가 마소에서 오피스 2011의 14.1 업데이트를 올렸는데 이넘을 적용시키고 나니까 드뎌 그 쓰레기 폴더의 생성이 없어졌고 반응 속도도 빨라진 듯 하다...^^

역쉬 마소 제품은 소위 말하는 SP1이 나와줘야 그때서야 비로서 쓸만한 제품으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삼/천/포/

이넘두 에어를 쓰네?

 그...근데... 자세가 몹시두 불량하군...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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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Office for Mac은 예전 클래식 시절부터 참 돈쓰기 아까운 프로그램이지만 할 수 없이 쓰는 프로그램이었다... 1994버전 부터 1998, 2001, 2004, 2008까지... 참 많이두 써왔다... 그중에 2008이 그나마 젤루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돈이 젤루 덜 아까왔다는...--;

근데 2011버전의 여러번의 베타를 거쳐서 이제 RTM으로 넘어갔다는 야그를 듣고 볼륨라이센스 버전을 설치해봤다... 2008버전보다 꽤나 쾌적하더군...+_+ 왠일이지? 마소 쉐이덜이?

워드, 빠와뽀인뚜, 엑셀 만 딸랑 깔았다... 가능하면 마소 제품으로 맥북프로를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뤼...--;

일단 프로그램 구동도 2008버전보다 빠를 뿐 아니라 한글입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전혀 딜레이가 없어서 마치 페이지스를 쓰는 듯이 가볍게 느껴졌다...+_+

아이콘이 요로케 바뀌었고...

테이프 인터페이스라고 하나? 뭐.. 이렇게 바뀌었다... 인상적인건 한글입력이 무쟈게 빨라졌다는 점...^^

엑셀에서 젤루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바로 이 피벗테이블링 기능인데 첨에는 이전 버전과 바뀌어서 좀 혼란스러웠지만 적응이 되니까 이게 훨씬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항상 한글에 문제를 일으켰던 빠와뽀인뚜도 전혀 문제 없이 입력이 가능했고...

이제 피씨와의 호환성을 봐야하는데....

지금 손님이 오셔서 여까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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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구해서 잠깐 깔아서 써봤다. 워낙에 싫어하는 어플이지만 회사 업무상 필요한 넘이라서 매번 아까운 돈을 지불하고도 사서 써왔기에 계륵처럼 이번에도 할 수 없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그러던 차에 베타버전이 릴리즈되었다는 소식을 트윗을 통해 접하고는 구해서 잠시 깔아봤다... 일단 구동속도는 꽤나... 아니 솔직히 놀랄만큼 빨라졌다... 최적화시켜놓은 에어의 SSD를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외장부팅해서 설치를 해봤다. HDD라서 다소 딜레이가 예상되었지만 그 예상은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_+ 마치 SSD에서 오피스 2008을 구동시키듯이 후닥닥 구동이 되버리더군...+_+

한글입력에도 문제가 없고... 하지만 지워버리게 된 이유는 피벗테이블링 기능에서 자꾸만 에러가 나서 어차피 지금은 쓸 수 있는 넘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기에...--; 특히 여전히 64비트 응용프로그램이 아니더군...--;

워드 구동 모습... 한글입력에 문제는 안보인다. 다행이다... 이게 왜케 고마워야하는건쥐...ㅠㅠ

엑셀도 마찬가지로 한글입력 잘된다...

2008버전의 초기버전은 파워포인트에서 한글입력이 안되었는데 이넘은 된다...+_+

근데... 인터페이스가 영 생소하다. 소위 말하는 리본 인터페이스라는거 같은데... 완전 어색하다...--;

일단 인상적인 부분은 구동속도가 꽤나 빨라졌다는거... 한글입력에는 문제가 없다는거... 하지만... 아직 32비트 프로그램이고 엑셀에서 피벗테이블링이 안된다는거...--;

게다가 한글화는 요원하고...

아~~ 갈등... 이런넘을 또 사야할 것인가...ㅠㅠ 이제 베타를 요로케 릴리즈할 정도면 어느정도 파인튜닝중에 있다는건데... 정식버전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져서 나올거라 기대는 해보지만 베타버전이 내게준 인상은 그저 쫌 빨라졌다는거...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괴상하다는거... 정도다...

애플서 넘버스를 엑셀 킬러앱으로 만들어준다면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라도 안살 이유가 없지만 아무래도 엑셀의 기능에는 못미치는게 사실이기에... 할 수 없이 매번 아까운 돈을 써가며 사긴 했지만 이번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도무지... 적응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바로 지웠다... 다행히 2008버전처럼 이전버전을 알아서 지워버리는 등의 무식한 작동은 안되서 딸랑 폴더하나만 날리는걸로 가늠했지만 뭔가모르게 찜찜해서 쫌있다 스팟라이트로 찌끄레기를 다 지워버릴까 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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