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GB밖에 안되는 저장공간이라 아이포토,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그리고 기타 등등 서류들이 꽤나 부담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아이포토는 다이어트를 해서 에어의 SSD에 보관을 하기로 했고 29기가 정도의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는 외장하드에 보관을 해놓곤 했었는데 이게 꽤나 귀찮은 일이라서...--;

그래서 얼마전 산 32기가짜리 CF메모리카드에 옮겨놨다... 빠르고 아무때나 꼽아서 쓸 수 있어서 좋더군...^^; 사실 집에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붙혀놓은 외장하드에 넣어놔도 되지만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이거나 느린 환경에서는 상당한 인내심을 발휘해야하기에...--;

 32기가나 되서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마운트해놓고... 그 내용을 보면... --;

 2기가 조금 넘게 여유가 있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좀 더 다이어트해서 쓰자니 지울 것도 없고 해서 걍 다 담아놨다...--;

이게 외장하드보다 좋은건 빠르다는 것과 아무때나 꼽아서 아이폰과 싱크해서 노래를 옮길 수 있다는거... 그리고... 음... 이게 다네...--; 빨랑 썬더볼트용 외장하드가 나와주면 좋겠다...--;

주말에 계속 과식을 했더니 속이 무쟈게 부대낀다는거...ㅠㅠ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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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서 그렇게 늦지 않은 타이밍에 해결을 해줬다...ㅠㅠb

안그래두 어제 몽롱한 정신에 곰플레이어가 1.0으로 업데이트되서 설치를 한 후에 모노링구얼로 안쓰는 언어팩들 지운다고 실행을 시켰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왜 한국어 패키지도 체크가 되었어서 완전 망쳤다...ㅠㅠ

물론 타임머신으로 복원은 했지만 뭔가 좀 내가 써오던 손맛(?!)과 틀린거 같아서 기양 새로 깔기로 했다...

사실 타임머신 복원은 어제가 첨인 듯...--;;

그... 근데... 쓰바... 우리집에서 쓰는 100메가 광랜이 완전 국내용인 듯...--; 태평양을 건너서 있는 서버에서 가져오는 업데이터 파일들이 완전 56k 모뎀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속도...ㅠㅠ 밤새 걸어놓고 잠들어서 아침에 업데이트하고 정리 못한건 회사로 들고와서 했다...--;

그러던 중에 애플서 맥북에어 2010 아이튠즈 문제를 해결해주는 업데이터를 올려놔서 가볍게 적용... 재시동 후에 아이튠즈를 돌려보니....호아~~ 이제 안죽는다...+_+ 다행이다..^^

 매번 소프트웨어 갱신화면을 캡춰하겠다고 해놓고 기양 까먹어서뤼...--;

새로 오에스도 깔고 1/4분기 마감도 하고... 유럽출장보고 받고 일본출장 보고하고... 등등...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는 중... 그런대도 뭔가 오에스 최적화를 덜한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계속 찜찜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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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대박때문인지 iOS에만 신경을 쓰는 듯 싶다... 아무리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해서 애플 고유의 Cash Cow는 분명 맥 하드웨어랑 맥오에스일텐데 말여...--;

이번에 10.6.7 업데이트를 한 후에 겪는 두가지 문제... 한가지는 별루 심각하진 않지만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매직마우스 배터리 잔량표시가 계소 100%라는거... 물론 진짜 100%라면 좋겠지만... 아닌게 문제지...--;

두번째 문제는 심각하다... 맥북에어 2010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튠즈를 실행시키면 가끔씩... 음... 아니 꽤나 자주 시스템이 얼어버린다... 옛날 오에스 9.XX대 미만일때 처럼 아예 커서자체고 얼어버린다... 그때 처럼 폭탄이 뜬다거나 커널패닉을 표시하는게 아니라 아예 꼼짝마가 되버린다...--;

오늘 새벽 iOS 4.3.1업데이트를 할때 나도 모르게 살짝 멈칫했다는거... 아이튠즈를 띄워야 하기에...--;

 다행히 별 문제없이 명령을 수행해줬지만...--;

구글링을 해도 애플 디스커션 포럼을 뒤져봐도 해결책은 각양각색이라는거... 애플에서 아이튠즈 10.2.2 업데이터를 내놓던지 아님 스노레퍼드 10.6.8을 내놓던지...

얼른 해결해야지... 간만에 애플한테 실망스럽다... 몰아치던 자가뽐뿌가 잠잠해질만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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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얼마전에 엠넷에서 120곡을 석달간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쿠폰이 생겼다고 해서 틈이 날때마다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노래를 받아서 아이폰에 넣고 있다...^^

근데 쭉보니 70~80년대 팝과 60~70년대 하드락만 받고 있군...--;

내 취향이 이런지 몰랐네....+_+

블루스 곡들은 예전 유료 사이트에서 수백곡을 받아서 이제 더 받을게 없어보이고... 중딩때 고딩때 음악같지도 않다며 폄하했던 곡들이 이제 와서 새삼스레 재조명이 되면서 무쟈게 받고 있군...+_+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는 점점더 비대해져가고 아이폰에 노래를 넣는 기준도 자꾸만 불명확해져가고 있지만 그래두 중딩때 고딩때 라됴에서 즐겨듣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니 굉장히 새삼스러운 반가움에 젖어들게 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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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노우레퍼드 10.6.4 업데이터가 올라왔다... 적용했다가 부팅이 느려진거 같아서 이것저것 만져보다 망가뜨려서 다시 깔았다...--; 글구 오늘 아침에는 아이튠즈 9.2가 올라왔다... 이미 베타버전이 깔려있어서 설치 후 정상작동이 안되었는데 기존거 지우고 다시 설치하니까 잘 되더군....^^;

기왕 다시 깐거 iOS 4.0 GM Seed도 다시 아이폰에 깔아봤다... 뭔가 달라졌을거라 기대했지만 똑같더군...--;

자꾸 버전이 올라가면서 다음 맥오에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는거...^^;

아이튠즈도 9.2로 정식 릴리즈 되었고... 이제 iOS 4.0이 정식 릴리즈 될 21일이 더더욱 기다려진다는거...^^

글구 이게 반가와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드뎌 신한은행에서 4.0에 대한 호환성 문제를 인지하고 빠른 시일안에 서비스가 이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군...--;

얼마전 이지플러스를 발빠르게 고쳐서 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전력을 봐서는 이넘도 기대가 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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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 써버린 유럽소재 mp3 다운로드 유료쿠폰...--; 예전 Steeler란 밴드의 앨범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샀다...^^ 잉위맘스틴의 초기 연주실력을 들을 수 있어서 87년도 겨울에 세운상가를 다 뒤져서 소위 말하는 빽판을 사서 들어보고 대따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샀다...--;

아마도 내 이십대초반의 열정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산지 꽤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다는거...--;;

컬렉션 중에 젤루 실망스러운 컬렉션이 되겠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딱딱하고 경직된 싸구려 LA메탈의 전형성과 잉위의 후루룩 슈레딩 플레이의 묘한 부조화...--; 그리고 보컬의 물에 기름 뜬 것 같은 두성의 샤우팅 등... 어느것 하나 맘에 드는건 없지만 그래도 잉위가 들려주는 디마지오 픽업 장착의 스트라토캐스터의 촉촉한 소리는 참 맘에 들기도 한다....^^

요즘과 다른 톤이다. 요즘처럼 풍부하고 걸쭉한... 심지어 좀 끈적이는 톤이 아니라 다소 메마르고 까랑까랑거리지만 펜더 특유의 축축한 소리는 묘하게 살려내면서 LA메탈의 단순함에도 그렇게 이반되는 소리는 아니라는게 나름 재미가 있다...^^;

뜬금없이 왜 그러냐면... 내 아이폰에 Soccer Virtual Cup이라는 공짜 축구껨을 까느라 열어본 아이튠즈에서 보이는 옛날 스틸러의 앨범자켓이 눈에 들어와서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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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결성된 밴드인데 재밌는건 잉위맘스틴이 알카트라스의 그래험 보넷에게 스카웃(?!)되기 전에 결성되었던 밴드라는 점이다... 여전히 Shred Play를 하고 있고 잉위 특유의 비브라토가 인상적인 플레이...

하/지/만/

굉장한 불균형이 인상적(?!)인 밴드다...--;;

은나노팟의 배가 불러터질 듯 해서 요즘은 노래를 지우고 있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는 그냥 두고 은나노팟에서만 노래를 지우고 있다... --;

나노가 32기가짜리를 달고 나온다면 좋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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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에 비됴카메라가 달려나왔고 터치는 기양 가격만 싸졌고 클래식은 용량이 커졌고... 아이튠즈는 9.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음 또... 뭐... 기억나는건 이게 다네...--;

아~ 아이폰과 터치용 오에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3.1.1이란다...

그나저나... 나노... 이거 쫌 고민스럽네... 카메라 기능은 없는 것 같은데...--; 하긴 지금 나한테 필요한건 캠코더 기능일 수도 있고...^^; 어쨌든 두고보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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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엔 1600여곡이 들어있고 아직도 한참을 더 채워넣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내 맥북에어에는 용량문제로 한곡도 들어있지 않지만 은나노팟에는 아직 5.5기가 가량의 여유공간이 있고 500기가 외장하드랑 들고댕기는 160기가 외장하드가 여전히 배고프다고 울부짓고 있기에...ㅋㅋㅋ

근데 내 취향이 달라지거나 음악에 대한 관대함이 더욱 커져서라기 보다는 그냥 한때 기타리스트였던 인간이 음악할때처럼 외골수만을 고집한다는건 좀 진부한 고집이란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음악을 듣고 있다... 물론 두 아들넘들이 아이돌을 좋아할 나이가 되서 본이 아니게 요즘 음악을 접하게는 되서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이러구 있다...--;

음... 물론 음악을 들을 때 차이는 분명하다... 내가 좋아했던 튠들이 나올때는 나도 모르게 어느정도 귀와 내 신경에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연주를 듣고 나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요즘 노래들을 들을 땐 그냥 듣는다. 퇴근길에 뻘줌히 앉아서 음악을 들을 땐 오히려 이런 편안한 음악이 더 좋지 않을까?

출근길에는 살짝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노래들을 듣고...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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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맥북에어는 64GB의 SSD를 채용하고 있어서 언제나 용량 압박이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뭐... 널널하게 하드용량을 확보해놓고 아이튠즈나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기양 담고 댕기면 좋겠지만 가능하면 용량을 많이 확보해놔야한다는 괴상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사는 성욱아빠이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튠즈를 즐긴다...^^

일단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폴더를 외장하드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아이튠즈를 실행시킬때 옵션키를 누르고 있는다. 그럼 위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그럼 보관한 선택을 클릭해서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폴더를 선택한다.

그럼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내 맥북에어가 불러와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맥노트북을 쓰면서 맥북으로 음악을 들은 적은 거의 없었다... 아이팟이 있으니께...^^; 출장때 혹은 이동시에는 아이팟으로 음악을 즐기면 되니까...^^

물론 음악을 추가할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된다. 리핑을 한... 혹은 다운로드한 음악들을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집어 넣을 수가 있다. 문제는 아이팟에 음악을 옮기는 것인데...--;

알다시피 에어는 USB포트가 딸랑 하나라서 외장을 꼽아놓으면 아이팟을 꼽을 구멍이 엄따...--; 그땐 할 수 없이 다시 내장하드에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생성시켜놓고 노래를 넣은 후에 아이팟을 꼽아서 노래를 전송한 후에 다시 위에 작업을 한다...-0-;

애플쉑휘덜... 에어에다 USB포트 하나만 더 만들어주면 월매나 좋을까...-_-+ 내부 PCB설계를 보면 하나더 사용할 수도 있다는 야그도 있던데...--;

어쨌든 이런 허접한 삽질로 내 맥북에어는 항상 널널한 공간을 자랑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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