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와서 날씨를 보니께... 무려 영하1도...--;

 오늘 오전까지 춥고 날씨가 풀린다는데 어느새 영하의 날씨를...--;;

계절의 흐름은 이렇게 거역할 수가 엄꾼...--; 아놔...--;;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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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쌀쌀하더니 점심먹을 때려먹고 올라와서는 땀이 삐질...--; 무쟈게 덥군...--; 하긴 6월이구나...--;

창문을 활짝 열어도 바람이 별루 안들어온다는거...--;

어제 축구를 안보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나도 모르게 눈이 새벽에 떠지더군...--; 떼레비를 켰더니 전반 26분 진행중... 0:0... 스페인하구... 잘하고 있나? 근데 별루더군...--;

후반들어서 스페인도 답답했던 모양이다... 1.5군으로 꾸며진 팀을 실바, 비야 등을 투입하면서 은근슬쩍 1군 비스므리하게 만들더니 결국 나바스의 공포에 중거리슛으로 1:0... 우리가 졌다...

설이 분분하더군... 스페인을 맞아 1:0으로 진건 잘한거다... 뭐... 희망을 봤다... 등... 다른 의견은 1.5군을 상대로 공격다운 공격을 한번도 못해보고 이렇게 무릎을 꿇은게 뭐 잘한거냐... 등...

사실 어제 경기는 나도 별 생각없이 봤다... 승패가 중요한게 아니란 생각에... 하지만 후반 40분까지 어찌 되었든간에 0:0으로 타이를 만들고 있어서 수비 포메이션이 먹혀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전에 박주영과 이청용이 동시 때려박은 슛을 골키퍼가 선방을 했고... 후반엔 기성용이 때려박은 슛은 박주영이 수비(?!)를 해줬고...--;

하지만 희망을 봤다니까 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 하지만 아무리 수비위주의 전술을 펼쳤다지만 어제 처럼 공을 잡은 아그들이 당황해서 벌벌 떨게 되면 본선에서는 큰일이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이제 평가전은 다 했다... 부디 본선에서 어제보다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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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할때 쌀쌀하기에 날씨를 보니...--; 영하 3도...--;


올해는 정말 날씨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거...--;

주말 내내 춥다는데... 봄이 그다지 그립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안추워야할때에 추우니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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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을 나서는데 왠지 대따 춥다고 느꼈는데 아이폰으로 날씨를 보니...+_+ 후덜덜...--;;


뭔가 잘 못 되었나 싶어서 몇번을 조회해봐도 결과는 같다는거...--;

순간 최저 온도가 조회된거라 생각하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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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자연의 섭리대로 여름은 우리앞에 훌쩍 다가와있었다. 끈적이구 덥고... 밤에도 더워서 잠을 설치는 그런 전형적인 여름날씨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날씨때문인지 회사에 와서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물론 내방에 에어콘을 틀어놓지만 자연바람과 비교할 수 없는 텁텁함때문인지 별루 상쾌하지가 않구...--;

어느새... 날씨가... 날 괴롭히기 시작했다...ㅠㅠ

정신 바짝차리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더워서인지 아님 그냥 짜증스러운 몇가지 요소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전같은 의욕이나 적극성이 다소 사라진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된다.

이러면 안되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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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주간 결석을 했던 강의에 참석을 했더니 동기생 여러분들이 무쟈게 반겨주셨다...^^)v 역쉬 어딜가든 이넘의 인기는 참...^^; 농담이구...--;

오랜만에 알찬 강의를 듣고 내게 커스터마이징하는 노력을 하느라 강의 끝 무렵에 무쟈게 피곤하더군... 강의를 마치고 집에 오려는데 오랜만에 강의에 참석을 했으니까 이대로는 보낼 수 없다는 동기생 여러분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못이겨 결국 쐬주 한잔 찌끄리러 화양리 먹자골목을 누볐다... 굳이 원조라고 우겨대는 닭갈비집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강의시간에 들었던 내용들과 자신들의 상황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었다. 그리고는 나보고 낼부터 2박3일로 예정된 대만 타이페이 연수에 꼭 와야된다고 했다...--;

물론 가려고 생각을 했었다. 애초부터... 워낙에 강의료도 비싸고 해서뤼... 근데 내용면으로 봤을때 그냥 놀러가는 것 같기도 하고 내일과 모레 이곳 일정도 있고해서 안가기로 결정했다... 함께가서 친목도모를 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이미 난... 그들과 친해졌기에...^^; 이것도 농담이구...--;

어쨌든 좀 아쉽지만 내 결정이 옳은 것이라 믿는다...

글구 어젯밤부터 내려대는 빗줄기때문인지 오늘은 이상하게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몰입이 되지 않는다. 오전에는 왠만하면 무아지경에 빠져서 몰입을 하곤하는데 오늘은 오전부터 완전 딴생각 모드다... --;

그래... 오늘 하루 정도는 내게 가벼울 수 있는 여유를 줘볼까한다... ^^;

근데 그 여유를 만끽하는 방법이 고작... 뭐 지를꺼 없나... 하며 온라인 스토어를 들락거리는거라니...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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