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뜬금없었다... 떼레비 보다가... 음...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재방송을 보다가... 그 시절이라면 SLR이 쓰였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X-T1 실버가 갖고 싶어졌다... 응? 이건 뭔지...--;;


그래서 얼른 장농에 짱박혀 있던 아부지의 카메라를 꺼내서 봤다... 이넘 수리를 하긴 해야할텐데...--;


내가 젤루 좋아하는 X100S는 렌즈교환형이 아니라 가끔씩은 아쉬울때가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렌즈교환형 카메라를 갖고 싶지는 않다... 렌즈가 얼마나 비싸고... 또 그 욕심이 끝이 없다는걸 알기에...--;;


근데... 참 예쁘게는 생겼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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