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로 나온 후지 X100T는 얼핏 보면 이전 모델이었던 X100S나 X100과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낀다... 근데 자세히 보니까 일단 앞면에 다섯군데 다른걸 찾았다는거...


사진 왼쪽부터 보면... 그립을 쉽게 하려고 툭튀부분이 바뀌었다. X100S는 올라가다 말았는데 X100T는 다 올라가있다는거... 글구 뷰파인더 토글 버튼이 X100S의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린 듯한 모양에서 예전 X100의 퍽유~ 모양으로 바뀌었고... 버튼이 있는 부분에 턱이 부드럽게 각져있다... 글구 뷰파인더 앞부분이 납작해져있고... 끝으로... S랑 T의 차이... 이렇게 다섯부분으로 보인다...^^


나? 나는 개인적으로 더 울퉁불퉁한 X100S가 더 좋다...^^ 더 클래식한 느낌이자나~~ ^^


게다가 X100T는 X100S의 심장(?!)을 그대로 이식한 넘이다... 그래서 풀프레임으로 다시 나오지 않는 한 별루 안땡긴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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