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들은 대부분이 남자의 세상이다.. 근데.. 뛰어난 여성 기타리스트들도 있다... 하트의 낸시 자매... 조안제트, 리타포드... 등등... 근데 재밌는건 리타포드랑 조안제트는 둘다 런어웨이스라는 여성 락밴드의 멤버였다는거...


유튜브롤 보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다코타패닝이 주연한 런어웨이스라는 영화가 있더만...+0+ 이 밴드에 대한 야그...


이 밴드는 체리범이란 노래가 히트곡이었다... 특히 일본에서 무쟈게 인기가 있었다지? 쪽바리들은 이렇게 쭉쭉빵빵한 금발녀들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지 몰라도... --;;


아무튼... 공연 영상을 봤는데... 조안제트는 리듬기타를 맡았었고... 리타포드는 리드기타를 치더만... 사실 조안제트는 I Love Rock'n Roll 정도로만 알려진 보컬이지 기타리스트이지만... 이에 반해 리타포드는 아주 한때 날리던 여성 락 기타리스트였거든...


기타 실력도 아주 뭐...


이렇게 비쥬얼도 되고 실력도 되는 여성 락밴드가 있었다는게 부럽기도 하네... 울나라는 다양성이라는게 없는 걸그룹들의 천지라 괜히 아쉽기도 하네... 물론... 난 걸그룹들... 참 좋아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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