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 맥북에어의 아쉬운 점 중에 하나가 SD 카드 슬롯이 없다는거다... 여태껏 써왔던 맥북에어랑 맥북프로는 다 그 슬롯을 채용하고 있어서 사진을 옮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11인치는... 엄따... 그래서 서랍을 뒤졌더니 다행히 SD카드리더가 나왔다... ^^v


비록 이렇게 보기 싫게 옆구리에 꽂아놔야 되지만...--;



반투명 리더를 보니께 옛날 반투명 아이맥이 떠오르네...^^ 그때 주변기기들이 다 이렇게 반투명이었는데...^^;


비록 모양도 후졌고 제조업체도 어딘지 불분명하지만 그래두 케이블로 연결하는거 보다는 편하니께...  아마 카메라를 살때 사은품으로 딸려왔던거 같다... 


계속 이렇게 아기자기한 컴퓨팅을 익혀봐야겠다...--;; 털썩...--;


자~ 둘이 잘 지내봐라~~ 새로운 콤비야~~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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