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부러워하는 분께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날 지목해주셔서... 나두 동참하게 되었네...^^


멋들어지게 얼음바기지를 뒤집어 쓰고 인증샷을 올릴까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내 대굴빡에서 뭔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걍 작은 성의 표시로 동참했다는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려놓고 보니 오늘 블로깅꺼리가 될 듯도 싶어서...^^;;


여기저기 아주 눈꼽만큼씩 기부의 탈을 쓴 성의표시를 하곤 있지만 이 얼음바가지 뒤집어쓰기 릴레이는 일단 선기부 후이해가 되겠네... 루게릭병 관련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조금 더 진지하게 알아봐야겠다... http://www.kalsa.org 


글구 세명을 지목해야한대서... 꼬스따리까에 살고 있는 민상이 넘이랑 상엽이넘... 글구 대학후배 지영이를 지목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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