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댕겨온 독일 출장 사진이 회사 서버에 올라와서... 내가 궁금해서... 빨리 올리라고 했다는거...--; 암튼 다운로드해서 리사이징 후에 포스팅 한다... 가 있을 때는 항상 지치고 힘들었지만 돌아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름 재미도 있었고... 더 맛난거 못 먹고 온게 후회되는... 뭐... 이딴거에 반복... 응?


월욜에 바로 출장 뒤풀이를 해서 잠은 푹 잤지만 몸이 너무 지치고 아파서 어제는 오전에만 일하고 조퇴를 했다...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인터넷 접속때문에 기사를 불러서 삽질을 하다가 안되서 걍 보내고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복원하니께 되더만...--;; 암튼 해결하고 나서 스스로 대견해서 못 살만큼.... 응?


저녁에 자려고 노력을 했지만 실패... 결국 떼레비로 영화를 세편인가 보고 나서 네시 조금 넘어서 눈을 좀 붙히고 두시간 좀 못되게 자고 출근을 했다... 음... 상태.... 대따 메롱...--;;


암튼... 독일 스케치...^^


아침에 도착해서 아침부터 동료들하고 소주 복용 진탕하고 부스로 출동할 때...


음주 멘틀링 시작...


혼자 뺀질거리는 사진이 찍혔구나...--;;


첫날 개시한 러샤 바여들하고 미팅 중에 사진을 찍어서 나도 모르게 V자를...--;;


역대급의 장시간 미팅을 끝낸 후에 인도 바여들하고 한장...


독일엔 첨 가본 아시아 담당 직원... 원래 회사에 출근할 때는 이렇게 변장(?!)안한다...--;


아침에 출동해서 일과를 시작하전 풍경...


어쩌면 제일 오래된 바여... 헝가리 친구들과 상담 중...


리투아니아 바여가 데꾸 온 주요 고객들... 나랑 마케팅 본부장이랑 접대 아닌 접대를 하는 중...^^;


우크라이나 미녀 바여... 십여년 전에 울나라 와서 교육도 받았었지... 이름은... 옥사나...


이번 출장 때 딱 한번 나갔던 시내...


마지막 날 출동하는 사진... 이때도 변함없이 V자를...--;;


방송을 탄 지베서...


한글 포장...^^;


마지막 날... 중국 친구들과 상담을 마치고... 기분 좋게 한장...


여기를 더 멋있게 해야겠다는 생각...


누구였지? 뭔데 이렇게 반갑게 웃으면서 다가서지?


북적거리던 우리 부스...


굳이 먹으려면 먹을 수도 있었겠지만 바쁘고 지쳐서 점심을 매일 건너띄었었다...


호텔안 독일 식당에서 먹은 학센... 스테이크... 샐러드... 그리고 알트 맥주...


독일에서 소고기는 먹지 말자...


인도네시아 바여랑 미팅 중... 같이 온 바여 부부의 딸내미는 애기때 봤는데 어느새 23살이 되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더군...+0+


쏼라쏼라... 떠드는 중...--;;


이거 동료 혼내는거 아님...--;;


이렇게 간단한... 출장 스케치를 포스팅 해본다...


어제 잠을 못자서 힘이 드네... 지난번 미국을 댕겨왔을 때는 아주 수월하게 시차 적응을 했는데... 이번엔 좀 힘이 드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