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부터 2박 3일간 매년 그렇듯이... 또!!!!! 양평콘도에 댕겨왔다...--; 너무도 뻔한 레퍼토리... 수영장... 사우나...--; 폭식, 폭음...--;


첫날 도착해서 사우나에서 때빼고 광낸 후에 저녁 때려먹으러 가는 중에...^^;


한정식 집...


말복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만...


콘도에 도착해서 바로 전화로 예약한 마늘 백숙...


물론 잘 넘기기 위해 더덕 막걸리도 함께...^^


잘 먹고 나와서 어스름한 저녁에 불빛이 꽤나 잘 어울려서뤼...


담날 아침 때려먹고 수영장으로 출동....


덩치가 커서인지 어색해하는 녀석과 약 네시간 가량을 놀았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겠다고 하고는 떡볶이랑 치킨 글구 맥주랑... 거하게...--;


오늘 집에 오는길에 들른 삼대째 한다는 옥천냉면집... 사람 무쟈게 많더만...


면발이 장난 아니었슴...


여기서 부터는 창은이가 찍은 거...ㅋㅋㅋ

마눌한테 준 쌤쑹 카메라를 이넘이 들고 댕기면서 잘 쓴다...^^


녀석이 찍은 엄마, 아빠의 뒷모습... 나... 너무 뚱뚱해졌다...ㅠㅠ


손 씻고 있을때 와서 한장...--;


저녁먹으로 갈때... 아마 첫날인 듯... 말복이라 백숙을...


콘도 전경...


뜨락 전경...


수영장...


뜨겁지만 않았어도 조금 나았을텐데... 볕이 너무 뜨거웠다...--;


지쳐서 헐떡거리는 부자...


체크아웃하기전에 류현진 경기를 시청 중...


체크아웃한 후에 내 아이폰으로 계속 보는 중...


오는길에 들른 옥천 냉면집에 냉면...


음...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다가 왔다... 점심에 냉면이랑 완자에 곁들인 소주가 이제 올라오나? 왜케 졸리냐...--; 아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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