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랑 USB3.0이 겸용인걸 잊고 맥북에서는 못 쓰는걸로 생각하고 있던 1테라 외장하드를 살렸다...ㅠㅠvv 집에 서랍안에 USB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해서뤼... --;

근데 막상 꼽아놓고 보니... 예전 사진들이랑 개러지밴드로 만든 몇개 파일을 제외하곤 살려놓을게 없어서 타임캡슐로 쓸까 하다가 이넘을 얼마나 자주 맥북에 연결해보겠냐... 싶어서 그거두 포기... 음... 이넘을 워따 쓴댜...--;;

꼽은 김에 아이폰 심도효과를 한번...^^


또 딴소리지만... 역시... 아이폰이 카메라가 아무리 좋다한들... 스백스를 대체하기는 불가능하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다는거... 이제... 진짜루... 카메라 들고 댕겨야할텐데... 주말마다 집에서 퍼질러 있었더니 뭔가 좀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유쾌한 상태로 월욜 출근을 하게 되지는 않는다는거...--;;


어느새... 2016년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네... 마무리 잘 하고... 내년의 각오도 다지는 한주가 되야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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