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이틀 내내 나들이를 했다. 근데 스백스는 걍 집에서...--; 아이폰이 수고해준 덕분에 이넘은 거의 집안 디스플레이용이 된지 오래라는거....--;


물론 분명히 사잔의 품질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믿고 있지만 요즘은 걍 아이폰으로 만족하고 댕긴다는거... 한때 진짜 실력도 없으면서 사진에 관심이 생겨서 열쒸미 들고댕김서 찍곤 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께 그때 딴거 더 안지르고 참은게 정말 착한 짓거리를 한거 같아서 무척이나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서 미춰버릴거 같다는거...^^;

사골사진...^^;


조만간 다시 사진에 필이 꽃혀서 들고댕김서 열쒸미 찍을 때도 오겠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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