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를 쓰면서 부터는 완전 쓸모가 사라져버렸던 2.5" 외장하드를 다시금 실전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맥북프로를 보호할 수 있을 튼튼한 백팩을 사야겠다고 맘먹고 코엑스, 테크노마트를 돌아댕겼지만 결국 못찾고 FireWire 400 to 800 케이블만 사왔다... 단돈 만원에...^^v

집에 오자마자 바로 연결을 해봤더니 보기좋게 마운트가 되고 디스크 유틸리티로 깔끔하게 지워놨다...^^

다시 살아난 새로텍 큐티 불선용 외장하드... 이거 꽤나 레어아이템일꺼다. 2.5인치인데도 불구하고 불선 포트가 두개나 되니께...^^ 어쨌든 이렇게 또하나의 외장하드가 생긴거 같아서 좋다...^^

가만... 도대체 외장하드게 몇개야? USB용 두개, 불선용 한개... 흐음... 세개구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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