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넘이 와서 외식을 했다... 매운갈비... 내가 잘 먹지는 못 하지만 그래두 먹었다...--;


막걸리와 함께... 녀석.. 역시 술을 먹는구나... 나랑 다른 점? 녀석은 멈출 줄 안다...


그런 형아를 부러워하는... 또... 좋아하는 둘째넘....ㅋㅋ


내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내 가족...


오는길에 고양이 까페에서 냉커피 한잔 마셨다...



너무도 다른 성격의 두 아들넘을 보면서 참...난 행복한 사람이란게 새삼스럽게 와닿는다...^^


막걸리 세통... 취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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