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첨으로 런치패드를 오에스텐에 집어넣은건 꽤 오래 된거 같은데 요즘에서야 런치패드를 잘 쓰게 되면서 독에 있는 앱들과 런치패드에서 실행시키는 앱들의 구분을 짓기 위한 대굴빡을 굴리고 있다는 점...--;;


전에는 주로 독에 자주 쓰는 앱들을 넣어서 독에서 실행시켰었다. 그래서인지 독은 꽉 채워져있었고... --;


근데 요즘은 오에스를 설치하면 디퐅트로 독에 깔려있는 앱들을 그대로 두고 딸랑 패러럴즈만 집어넣어놓고 있고... 그외에 자주 쓰는 앱들은 런치패드에서 첫페이지에 넣어놓고 F4키를 눌러서 골라 실행시키곤 하거든... 이게 이렇게 편한지 전에는 몰랐다는거...--;


애플에서 사용자들을 위해 이렇게 편안한 기능들을 넣어놔도... 나같이 적응이 늦는 양치기 중년들이 한참 후에야 그 기능에 탄복하면서 쓰게 되곤 한다..ㅠㅠ


이제 6월 WWDC에서는 또 차세대 오에스가 소개될테고 나는 또 외장 SSD에 베타버전을 깔아놓고 쓰지도 않을거면서 계속 업데이트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되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