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받아서 잘 써야 하는데 도통... 게을러서 이렇게 가끔씩 꺼내보고 우와~~ 멋있다~~ 만 반복하는 상황... 이솝우화의 땅에 묻은 금덩이 같은 느낌? 털썩...--;;
SLR...
렌즈에 표시된 밸류들이 뭔지도 모르는...--;
핫슈에 꼽을 스트로브... 없다...--;
뷰파인더로 보면서 매뉴얼 포커싱을 하고 있으면 진짜 기분이 묘해진다...
숨막히는 뒤태... 응?
펜탁스에서 이런 디자인으로 디카를 내놓으면 좋을텐데...
하긴 이렇게 생긴 넘이 올림푸스에서 나오는구나...
진짜루 조만간 필름을 구해서 함 찍어봐야겠다...
그전에 정비를 한번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