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똥고집때문에 개러지밴드는 설치하지도 않았고 설치해본다 하더라도 사용을 안해봤지만 오늘 퇴근 후에 맥북프로에 개러지밴드를 다시 설치해서 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연결해서 놀아봤다...^^

조금 갖고 놀아보니까 이넘갖고도 꽤나 재밌는 놀이를 만끽할 수 있고 잘하면 듣기 거북하지 않을 정도의 디지털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좋은건 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직접 맥북프로에 연결해서 녹음도 하고 엄청나게 많은 세팅을 즐길 수도 있다는거...^^bb

이렇게 꽤나 재밌게 갖고 놀 수 있게 될 듯...^^;

뭔가를 만들어서 결과물을 내놓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내 마샬에서는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설정의 소리들을 비록 디지털이지만 즐길 수 있다는게 좋다...^^ 그런지 세팅부터 멤피스 클린톤까지... 심지어 우드스탁 퍼즈도...+_+

맥북프로로 또 한가지 해볼 수 있는게 생겨서 기분쮸타~~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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