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장을 댕겨온 후에 이상하게 계속되는 강행군 새끼줄때문에 상태가 메롱인데도 불구하고 입맛은 완전 쏴라있네...ㅠㅠ


어제도 제사음식 남은거 모아서 마눌한테 잡탕찌개 끓여달라고 해서 무쟈게 먹었는데도 이상하게 아침부터 뭔가가 땡기네... 진짜 살을 좀 빼고 몸을 챙겨야 하는데도 이따위 일차원적인 본능을 이겨내지 못하고 디립다 때려먹고는 후회를 한다는거...--;


오늘보니 페북칭구이나 대학후배인 녀석이 사진으로 테러를 자행해서 퍼왔다... --+


응? 이거 내가 아주 좋아하는 조합이자나...ㅠㅠbb


응? 더... 더구나 이... 이건...ㅠㅠbbb


물론 위에 퍼온 음식을 복용하려면 당근 생수가 따라야하는게 문제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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