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50년대 미국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진공관 앰프의 파일럿라이트는 백투더퓨쳐를 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소리를 키우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예열이 어느 정도된 진공관에서 나오는 입자감있고 음압감이 있는 소리는 참 좋다... ^^


앰프 뒷쪽으로 파일럿라이트가 붉으스레하고 비추는게 새삼스러워서 한장~~


진공관 앰프랑 튜브스크리머 9의 궁합은 참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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