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노팟의 남은 용량이 줄어들면서 심지어 어젠 노래를 지우지 않으면 새로 리핑한 노래를 넣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노래들을 지우면서 문득 든 생각이 두마리의 아이팟을 용도에 맞게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터치는 가요팟... 은나노팟은 팝송팟...--;

그럼 널널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외장에 저장 중인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열어보니 이거 따로 보관하는 것도 일이란 생각이 들어서 좀 귀찮아졌다...--;

아이폰 32기가가 정답이 될거란 생각이 더더욱 강해지는 아침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