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가위 연휴때 아이폰텐에도 맥북에도 클린설치를 하느라 시간을 썼는데 사실 오에스 설치나 복원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닌 듯... 실제로 시간이 걸리는건 집이랑 회사에 무선 백업용으로 쓰는 타임캡슐 하드디스크에 무선백업을 하는 것일른지도...
출근해서 깔끔하게 백업했다... 집에서는 모하비 클린설치한 날 백업해놨고...
설치시간이 두시간 미만이라면 백업이 한 두세시간 걸리니께... 백업이 더 오래걸리고 지루한 작업이긴 하지만 어차피 맥오에스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니께 뭐...
암튼...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맥북에 모하비 깔끔하게 판올림해서 개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