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맥북에어가 처음 나왔을 때 사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쓰던 500기가 외장하드... 맥미니랑 똑같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국산 외장하드... 구세대 에어포트 익스트림하고 완전 딱인 디자인... 근데 이게 설연휴가 지나고 나서 가끔씩 위잉~~ 하면서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는 소리가 꽤나 크게 들린다... 여기에 타임캡슐로 백업을 해놓고 있는데...--;;


옆구리에 붙혀놓은 사테치 허브가 왠지 을씨년스러운 느낌?


음... 에어포트에 핀이 맞았어야 하는데... 마우스에 맞았구나...--;;


암튼... 조만간 하드디스크를 바꾸거나 어떤 조치가 필요할 듯 보이네...--;; 하긴... 오래쓰긴 오래썼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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