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게되서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USB외장하드 붙혀서 마치 타임캡슐인양 쓰고 있는데 이게 간간히 쓸만한 구석이 있다는거지...^^; 술기운에 지운 파일 복원이나 이전 버전의 프로그램 정보 확인을 할때 참 좋다...^^

그래도 가끔씩은 타임캡슐만은 못하겠지... 라는 아주 못된 생각을 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는거...--;

낼 급 미쿡출장... 워낙 급하게 서둘렀기때문에 일정도 빡빡하고 주제도 무겁고 해서 애플스토어에 갈 시간이 분명히 없어 보인다... 애플스토어에 간들 아이패드는 안사기로 했고, 맥북에어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빠졌고, 15인치 안티글레어 옵션은 넘 무겁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업무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을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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