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써야하는 아이폰 7+ 실버... 실리콘 케이스를 사서 씌워놓고 쓰고 있는데 왠지 꺼내서 만질때마다 묘하게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어제 저녁엔 잠시 빼서 사용을 해봤다... 그... 근데... 넘 얇아서 그립감이 생소하더만...--;;

참 이쁜데... 걍 쓰기엔 얇기도 하고... 내 스스로가 불안해지기도 하고... 해서 씌워놓고 있긴 하다...


점심먹고 와서 껍질 벗겨놓고 한장 찍었다... 간만에 스백스가 수고해주심...^^;


그나저나... 감기... 심하다...--;; 왠만해서는 아프단 야그를 안하는데... 이건 뭐... 특히... 나랑 절대로 친해질 수 없는 감기약... 어제 저녁에 잘 때 하나 먹고 아침에 먹고 출근했는데... 얼굴이 가렵고 목도 가렵고 귀도 가렵고... 이상하더만...


그래서... 아예 오늘은 점심을 다른 날보다 일부러 많이 먹어봤다... 응? 이건 또 무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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