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새벽 뱅기로 미국 아틀란타로 일주일간 출장을 간다. 울나라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먼거리의 미국 도시라지? 지난번에 갔을 때는 한번인가 두번 갈아타고 댕겨와서 그렇게 끔찍하게 지루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번엔 15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꼼짝없이 뱅기에 있어야 해서 쫌 걱정이기도 하네...--;;


어제 저녁을 먹고나서 짐을 쌌다... ^^


항상 그렇듯이 짐을 싸놓고 보면 뭔가 하나 빠진거 같은 느낌이....--;;


비가 밤새 내려서 잠을 좀 설쳤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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