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하루를 시작하다 보니께 출근길에 라됴 프로그램을 두개 연달아 듣게 된다... 다섯시 부터 일곱시까지 하는 세상을 여는 아침이랑 굿모닝 FM... 그동안 굿모닝을 진행하던 전현무가 성대결절을 이유로 하차하면서 너무너무 반가운 노홍철이 맡게 되었는데 이게 왜케 반가운건지 모르겠네...^^;

원래 전현무를 무쟈게 싫어해서 기왕이면 이넘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회사에 도착하길 바래왔었는데 이젠 좀 막혀도 홍철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을 듯 싶네...^^;;


무도에도 다시 돌아가라~~~ 형돈이랑 같이...^^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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