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쯤 둘째넘하구 마눌하고 집 뒷산 아차산에 산책 겸 점심을 때려먹을 겸 댕겨왔다... 근데 점심 때 너무 과하게 동동주랑 막걸리를 마셔서 오후엔 퍼져서 잤다...--;;;
볕을 피하려 동네 골목으로...
한 집앞에 내놓은 거울을 통해 본 내 꼬라지...--;;
색감이 무쟈게 인상적이었던 집....
그 집을 찍고 있는 둘째넘...^^
한 20분 걸어서 도착한 아차산 등산로...
입장~~~
뭘 먹을까~~~~
응? 마누라의 아줌마 양산...--;;
둘째넘이 찍어준 내 사진...
자~~ 흡입 시작~~
진탕 마시고 먹고 커피 한잔~~
취해서 퀭한 눈깔로...--;
음... 이건 언제 찍었는지 기억이 엄따...--;;
그래두 한숨 자고 무한도전 본방사수하면서 또 맥주 2캔을 때려 먹었으니..^^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