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경주에 가서 나랑 싸우나에 가서 놀다가 체중을 제어보고는 녀석이 나름 생각을 한 모양이다...^^ 그후로는 먹는거도 줄이고 채소위주의 식단과 오후엔 꼭 20~30분씩 줄넘기를 한다는거...ㅠㅠbb


녀석의 의지력에 박수를 보낸다는거...ㅠㅠbb 난 여전히 이러구 있는데...--;


하긴 솔직히 나도 요즘 들어서는 먹는거 양보다 질로 승부하려고 하고... 술도 가능하면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는거지...^^ 바로 우리 둘째 아들넘의 노력과 의지를 보면서...^^ 아들에게 배우는 아부지...^^


아무튼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환영이다... 비록 내가 솔선수범을 하지는 못하는 아버지라서 그렇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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