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미리 끄적이면 설레발처럼 될까봐 블로그에선 입다물고 있었는데 사실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몹시도 바랬거든... 야구는 우승을 안해주기 바랬지만...--;;


암튼... 참 어렵게 어렵게... 우승을 했다... 일본을 깨고... 연장혈전 끝에... 


언론에서 씨부리는 소위 역대급 와일드 카드 셋...


난 지금도 황의조 보다는 김영권을 뽑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어젠 한일전 구기 종목이 세개나 있었다... 배구는 일본을 깨고 동메달... 야구도 일본을 깨고 금메달... 그리고... 축구... 가장 기쁜 일이지...^^


3.1절 이후 9.1절이라고 기록되도 좋을 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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