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 공동연차를 쓰게 되서 나흘 연휴를 보내고 있는데... 주말이라고 와서 술한잔 찌끄리고 오늘 학교로 간 창은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있는 성욱이... 큰넘은 11월이면 돌아올거고... 6월 말엔 작은넘은 여름학기 종강하면서 졸업을 하게 된다... 이제 아버지로서 내가 해야할 교육 지원은 마치게 되네... ^^

날씨가 참 좋아서 마눌이랑 저녁에 이런저런 채소랑 막걸리 먹을 계획... ^^ 이따 마트에 가서 술 사와야겠다라는 생각에 행복하심ㅋ

오늘따라 지난 시절 기억들이 참 새삼스레 반갑기도 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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