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갓집 근처에서 점심을 대접해 드렸다... 오는길에 대공원에 들러 산책삼아... 또 소화도 시킬 겸 한참을 걷고 왔다...^^
요즘은 보고 힘든... 공중전화...
달디 단 아이스쵸코를 폭풍흡입 중인 둘째넘...--;
배터지게 먹고 소주한병까지 뽀갠 상태에서 전철에 앉아... 멍하니...--;
대공원 역에 도착...
정문 앞에서...
무슨 직딩 밴드 공연을 하는데 상태는... 음... 안습...--;
창은이두... 나두... 신나게 찰칵찰칵...^^;
잘 먹고 몸도 많이 움직이고... 게다가 날씨가 이젠 그늘에선 선선함을 느낄 정도라서 참 좋았다...^^
9월의 시작이 알차서 좋네...^^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