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피곤하다... 뭐.. .이딴 핑계로 요즘 주말엔 거의 집에만 붙어있네...


찍을 줄도 모르는 사진이지만 그래두 나름 댕기면서 이것저것 잔뜩 찍어다가 쓸만한... 뭐... 거의 없지만... 사진앱 라이브러리에 보관해놓고 가끔씩 보면서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작으나마 힐링을 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아이폰 맥스로 찍은거만 들어있고 스백스는 그대로 화석화되고 있는 현실...--;;


억지로라도 나가야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아닌 핑계로 그냥 늘러붙어 있다 보니께 뭔가 굉장히 아쉽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그렇다... 주기적으로 시내에 나가서 복잡함 속에 고즈넉함을 느끼는게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힐링도 되고 할텐데 말여...


하긴 사진기 들고 나들이를 간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먹느라 시간을 다보내는건 함정....ㅋㅋㅋㅋ


오늘은 유독 답답하네...--;;


어제 잠을 못자서 그러나? 축구보고 배가 아파서... 큰아들 성욱이넘이 새벽에 들어와서? 암튼... 거의 못잤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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