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에서 돌아오자 마자 목요일 금요일 휴가를 내고 목금토... 2박3일간 마눌이랑 단 둘이 전주한옥마을에 댕겨왔다... KTX를 타니께 1시간 30분도 체 안걸리더만...^^ 암튼... 실망스러운 뷰와 음식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결혼후 신혼여행 후에 둘이만 댕겨온 첫번째 여행이란데서 의미를 찾는다는거...^^


전주로 가는 길... 2월의 오후 햇살이 참 고즈넉하고 좋다...



호텔 도착... 체크인...


기념으로...




닭이 웃겼다는거...






우리의 영웅 김연아를 명박이랑 쌤쑹에서 괴롭히는 듯한 그림... 



유명한 성당...




전주라 반찬은 참 가짓수가 많았다는거...


지역술 뽕주...


전주에 왔응께 비빔밥... 그것두 육회...^^


한옥마을하고는 안어울릴 것 같은 까페..


담날 해장으로 콩나물국밥... 








마눌이 좋아라 했던 초가까페...











태조 이성계의 어진...


내이름이 전주 도지사 명단에 들어있을 줄이야...--;;


피곤에 쩔은 아침 표정...


전주역에서 먹은 아침... 난 라면... 마눌은 우동...



자~ 이제 집에 가는 열차가 들어온다...^^


대겨와서 어제는 어른들께 점심대접해드렸다... 애들 끼니 챙겨주시고 돌봐주셔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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