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욱이가 입대하기 전에 어제는 처갓집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왔고 오늘은 우리집 어른들 모시고 점심 식사를 했다. 먹고 둘째넘하고 마눌하고 산책삼아 전철타고 대공원 질러서 집에 오다가 집앞 복불복 커피샵... 음... 맛있을땐 지랄같이 맛있고 맛없을땐 또 지랄같이 맛이 없어서... 그렇게 부른다... 여튼 여서 커피를 마시고 왔슴...



철지난 크리스마스 장식용? 녀석 많이 컸네...


둘째넘 창은이가 항상 먹는 코코아... 여긴 이렇게 데코레이션이 화려하구나...+0+


집에 와서는 트랜스포머 4를 에어랑 애플티비 미러링으로 함께 보고 저녁은 살짝 건너 띄려다가 섭섭해서 아주 쬐끔 먹고... 지금은 주말 드라마 보려고 한다...--;;


이제 낼이면 올 해의 끝 주를 시작하게 되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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