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작년 4월 부터 맥북 12인치를 써왔는데 이어폰을 꼽아본 적이 있던가 싶다... 음... 출장가서 새벽에 시차때메 깨서 가져간 영화를 볼 때? 그 이외엔 이 포트는 내게 쓸모없는 포트...--;


이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하나 더 뚫어줬더라면 좋았을걸...

기본적으로 외장 SSD는 항상 붙혀놓고 쓰니께 다른 외장 장비를 붙히려면 외장 SSD를 때고 붙히곤 하는데... 이거 은근 귀찮다... 미국서 공수한 멀티포트 어댑터는 이상하게 2016 맥북 12인치랑은 궁합이 안맞아서 잘 안쓰게 되고... 애플 정품만 쓰는데... 이거 좀 아쉬울 때가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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