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넘 창은이가 돐을 맞이할 때... 내겐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다... 음... 그때부터 살이 붙기 시작했고... --;;


오늘 문득 그 당시의 나와 마누라... 그리고 애들이 무척이나 그리워졌다... 그래서 어퍼쳐 라이브러리에 있는 스캔된 사진 중에 한 컷을 가져와 봤다... 지금은 다 커버린 녀석들이지만 이때는 나와 내 마누라가 없으면 아무것도 혼자 하지 못하던 때였지...^^


신중하고 예리한 성욱이와 발랄하고 흥겹던 창은이...


보고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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