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욕심...

사과향기 2016. 4. 18. 12:32

노트북의 저장 공간이 100GB가 넘어선지는 꽤 오래되었다... 근데 SSD가 저장공간의 대세로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용량에 예민해졌었는데... 요즘은 SSD의 가격이 많이 현실화되면서 256GB를 쓰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내가 쓰는 맥북의 기본 SSD 용량이 256이고 외장으로 쓰는 SSD도 256이다... 물론 이 두넘다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쓰고 있다는게 함정아닌 함정...--;;


그런데도 계속 큰 용량의 저장공간에 대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거두 멍청한 일이라는거지...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맥북을 살 때 512로 안사고 256으로 샀다는건 참으로 기특한 일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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