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해서 쉴 때 제일 자주 보는 유튜브 동영상이 바로 옛날 애플의 제품들이랑 스티브가 살아있을 때 했던 키노트들이다... 특히 타이내텀 파워북 G4랑 알루미늄 파워북 G4가 소개되는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짜릿한 옛기억이 되살아나서 참 묘한 기분이다... 지금도 완전 애플빠지만 그때처럼 완전 미쳐서 필요성보다는 그저 갖고 싶으면 샀던 기억...--;;


기술의 발전으로 애플의 노트북들은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의 제품들이 되어버렸지만 그때의 기억은 참 새롭다...^^


노트북이 이렇게 얇아질거라 누가 상상이나 했었을까... 2008년 스티브가 서류봉투에서 꺼낸 에어의 충격이 이젠 이 맥북으로 인해서 뚱뚱한 에어로 기억되니 말이지...--;;


그때는 필요도 없으면서 또 차이도 없으면서 리비전대로 다 사재낀 적도 있었응께...--;; 요즘처럼 차칸 성욱아빠가 아니었다는거... 지금은 딸랑 맥북, 아이폰 글구 에어포트들... 이렇게만 쓴다... 장하구나...ㅠㅠ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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