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펜 씨리즈는 참으로 오랫동안 출시가 되어왔었는데... 이번에 나온건 참 클래식한게 이쁘다... 후지 X100S만큼 이쁘구나... 렌즈 교환형이라 좋아보이긴 하지만 센서의 크기가 포써드라... 스백스보다 작다... 그래두... 사진은 잘 나오더만...

역시 카메라는 클래식한게 좋아... 레트로룩... 이거 괜히 사진을 찍는 맛이 더 느껴지는거 같걸랑...^^

한때 관심을 가졌던 올림푸스 OM-D 씨리즈까정... 역시 카메라는 레트로룩이 정답이야...^^


그래두... 나는 레인지 파인더 스딸의 카메라가 훨씬 더 좋다... SLR 스딸도 좋지만.... 이게 왠지 더 오래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좋걸랑....^^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요즘 내가 맥북으로 하는건 대부분이... 아니... 거의 100% 업무용 도구로서만 활용을 할 뿐이다... 사진을 자주 찍게 되지도 않고... 찍어도 아이폰으로만... 이래선 안되지... 비싸게 주고 샀으면 뽕을 뽑아야지... 


개러지밴드로 기타연주를 녹음하기는 사실 쫌 귀찮다... 어포지 연결하려면 젠더랑 케이블이 주렁주렁... 이건 쫌 귀찮다... 근데두 만날 꼭 개러지밴드를 깔아놓는 이유는 뭥미...--;;


그렇다고 영상편집을 하기도 귀찮고... 물론 스백스로 찍은 영상을 보면 뭔가 굉장히 따뜻하고 그럴듯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젤루 쉽게 맥북을 이용할 수 있는건 사진을 찍어서 걍 무식하게 보관하는건데... 그나마도 요즘 추우니 뭐니 하면서 안돌아댕겨서 카메라는 말그대로 디스플레이 용으로 전락해버리고... 그래서 무도 결방하는 7주동안은 열쒸미 댕겨보려고...^^

카메라도 혹사 시키고 맥북도 좀 더 혹사 시켜야할 듯 보인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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