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십대 중반이 되어버린 울집 막내 창은이의 생일이다... ^^

이제 곧 닥쳐올 거친 사회의 풍파에 맞서려면 더 강해지고 교활해질 필요가 있는 녀석이기도 하다...^^ 항상 그렇듯이 난 내 아들넘들을 믿으니께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키우면서 봐온 녀석의 약점아닌 약점은 조금 희석시키고 사회에 나가길 바라심...^^;

아득한 옛날사진이지만 내겐 어제의 기억처럼 선명한 녀석들의 어린 시절... ^^

내 아들들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내 새끼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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